다시 청와대 시대···용산서 3년 반 만에 복귀
등록일 : 2025.12.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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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지 3년 반 만에 다시 청와대로 복귀합니다.
이제 대통령실의 모든 브리핑이 청와대에서 열리고 이재명 대통령도 다음 주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청와대 춘추문이 열리고, 이삿짐을 실은 차량이 들어옵니다.
대통령실이 3년 반 만에 용산에서 청와대로 돌아왔습니다.
녹취>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지난 7일)
"대통령이 원래 있었던 곳, 있어야 할 곳, 청와대로 이전하겠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모든 대통령실 브리핑이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주까지 용산에서 머물고 다음 주부터 청와대로 돌아와 집무를 시작합니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머물고 활용할 본관과 여민관, 외빈을 맞이하거나 행사가 열리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와 기자들의 공간 춘추관이 있는 구조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본관과 여민관에 마련되는데, 이 대통령은 주로 여민관에서 업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관 집무실은 정상회담 등 공식 행사를 열 때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핵심 참모진 사무실도 여민관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모든 이전 작업이 완료되면 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원래대로, '청와대'로 돌아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김세원)
이 대통령의 청와대 첫 출근 시점이 확정되는 대로, 청와대 복귀를 국민에게 알리는 행사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이 대통령은 업무 시설의 청와대 이전 후에도 당분간 한남동 관저에서 출퇴근합니다. 대통령 관저는 보안과 경호 문제로 내년 초에야 청와대로 이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지 3년 반 만에 다시 청와대로 복귀합니다.
이제 대통령실의 모든 브리핑이 청와대에서 열리고 이재명 대통령도 다음 주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청와대 춘추문이 열리고, 이삿짐을 실은 차량이 들어옵니다.
대통령실이 3년 반 만에 용산에서 청와대로 돌아왔습니다.
녹취>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지난 7일)
"대통령이 원래 있었던 곳, 있어야 할 곳, 청와대로 이전하겠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모든 대통령실 브리핑이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주까지 용산에서 머물고 다음 주부터 청와대로 돌아와 집무를 시작합니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머물고 활용할 본관과 여민관, 외빈을 맞이하거나 행사가 열리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와 기자들의 공간 춘추관이 있는 구조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본관과 여민관에 마련되는데, 이 대통령은 주로 여민관에서 업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관 집무실은 정상회담 등 공식 행사를 열 때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핵심 참모진 사무실도 여민관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모든 이전 작업이 완료되면 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원래대로, '청와대'로 돌아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김세원)
이 대통령의 청와대 첫 출근 시점이 확정되는 대로, 청와대 복귀를 국민에게 알리는 행사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이 대통령은 업무 시설의 청와대 이전 후에도 당분간 한남동 관저에서 출퇴근합니다. 대통령 관저는 보안과 경호 문제로 내년 초에야 청와대로 이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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