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온화한 '보물섬 기후' 남해
등록일 : 2025.12.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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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온화한 기후와 절경을 가진 보물섬 남해의 자연·역사 여행. 금산 보리암에서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며 소원을 빌고 독일마을에서 간호사 류길자 씨 가족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가정식을 맛본다. 핫 플레이스 설리스카이워크에서 짜릿한 남해 위를 날고 다랭이 논에서 겨울 시금치 보물초 수확 체험을 하고 상주 은모래 비치와 밤배 노래가 있는 남해 겨울 바다 야경을 감상한다.
■ 한겨울에도 아름다운 한국의 보물섬, 남해
- 경상남도 최남단 섬 지역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해양·산악 관광지
- ‘보물섬 남해’라는 별칭처럼 청정 바다·완만한 산세·전통이 조화로워 경관을 이룸
-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풍부한 해산물과 온화한 기후로 마늘·시금치등 특산물이 유명
- 보리암, 독일마을, 설리스카이워크, 다랭이마을 등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대표 여행지
■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소원을 비는 보리암
- 금산 남쪽에 해발 681m 절벽에 위치한 사찰
- 683년(신문왕 3년) 원효대사가 보광사를 짓고, 이후 1660년에 보리암으로 이름이 바뀜
-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고려 장군 시절에 와서 기도를 올렸다는 설화로 유명
- 이성계가 백일 기도를 올렸던 장소로 전해지는 이태조 기단이 있음
- 보리암에서 보이는 금산, 남해 바다, 상주은모래비치가 절경을 이루는 곳
■ 108 계단 다랭이 논의 전원일기, 겨울 보물초 캐는 날
- 최대 45도 경사면에 108계단 형태의 다랭이 논의 보물, 시금치 수확 현장
- 푸른 남해와 층층이 쌓인 논에 보물초 농사를 짓는 김동승 부부와 새참 함께 먹기
- 무공해 유기농 보물초를 싸서 먹는 잔치국수 해물파전, 그리고 남해 바다 비경을 한 눈에
■ 바다에서 하늘까지! 남해 바다를 한눈에 담아낸 설리 스카이워크
- 높이 약 36m, 총길이 79m 남해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체험이 가능한 해안 전망 명소
- 스카이워크 일부 구간이 유리 바닥으로 되어 발 아래로 남해 바다가 눈에 들어옴
- 발리의 그네를 모티브로 한 거대한 그네가 있어 힐링과 스릴을 함께 체험 가능
■ 남해 속 유럽, 독일마을의 크리스마스
- 독일 파견 간호사 류길자씨의 연노랑빛 빌라콜로니아 속 3백년 된 독일 고가구 구경
- 큰딸 리타와 남편과 함께 25년째 남해에 정착해 사는 류길자씨의 행복한 3층집 속으로
- 독일 크리스마스 요리 엔텐브라텐 (오리구이)을 맛보며 세 식구와 유럽 가정식 파티.
■ 국민 애창곡 ‘밤배’의 겨울 바다, 남해 상주 은모래 비치 & 남해 대교 야경
- 금산 절경을 품고 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은빛 해변.
- 여수 밤바다 이전에 남해 밤배가 있었다. 해마다 100만 인파가 찾는 2㎞ 반달형 백사장.
- 포크듀오 '둘 다섯' 이 1973년 남해 금산 보리암에 머물 때 지었다는 ‘밤배’ 노래비가 있는 곳
■ 한겨울에도 아름다운 한국의 보물섬, 남해
- 경상남도 최남단 섬 지역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해양·산악 관광지
- ‘보물섬 남해’라는 별칭처럼 청정 바다·완만한 산세·전통이 조화로워 경관을 이룸
-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풍부한 해산물과 온화한 기후로 마늘·시금치등 특산물이 유명
- 보리암, 독일마을, 설리스카이워크, 다랭이마을 등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대표 여행지
■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소원을 비는 보리암
- 금산 남쪽에 해발 681m 절벽에 위치한 사찰
- 683년(신문왕 3년) 원효대사가 보광사를 짓고, 이후 1660년에 보리암으로 이름이 바뀜
-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고려 장군 시절에 와서 기도를 올렸다는 설화로 유명
- 이성계가 백일 기도를 올렸던 장소로 전해지는 이태조 기단이 있음
- 보리암에서 보이는 금산, 남해 바다, 상주은모래비치가 절경을 이루는 곳
■ 108 계단 다랭이 논의 전원일기, 겨울 보물초 캐는 날
- 최대 45도 경사면에 108계단 형태의 다랭이 논의 보물, 시금치 수확 현장
- 푸른 남해와 층층이 쌓인 논에 보물초 농사를 짓는 김동승 부부와 새참 함께 먹기
- 무공해 유기농 보물초를 싸서 먹는 잔치국수 해물파전, 그리고 남해 바다 비경을 한 눈에
■ 바다에서 하늘까지! 남해 바다를 한눈에 담아낸 설리 스카이워크
- 높이 약 36m, 총길이 79m 남해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체험이 가능한 해안 전망 명소
- 스카이워크 일부 구간이 유리 바닥으로 되어 발 아래로 남해 바다가 눈에 들어옴
- 발리의 그네를 모티브로 한 거대한 그네가 있어 힐링과 스릴을 함께 체험 가능
■ 남해 속 유럽, 독일마을의 크리스마스
- 독일 파견 간호사 류길자씨의 연노랑빛 빌라콜로니아 속 3백년 된 독일 고가구 구경
- 큰딸 리타와 남편과 함께 25년째 남해에 정착해 사는 류길자씨의 행복한 3층집 속으로
- 독일 크리스마스 요리 엔텐브라텐 (오리구이)을 맛보며 세 식구와 유럽 가정식 파티.
■ 국민 애창곡 ‘밤배’의 겨울 바다, 남해 상주 은모래 비치 & 남해 대교 야경
- 금산 절경을 품고 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은빛 해변.
- 여수 밤바다 이전에 남해 밤배가 있었다. 해마다 100만 인파가 찾는 2㎞ 반달형 백사장.
- 포크듀오 '둘 다섯' 이 1973년 남해 금산 보리암에 머물 때 지었다는 ‘밤배’ 노래비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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