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 사태' 예의주시···"유사시 대피계획 준비"
등록일 : 2026.01.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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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베네수엘라 사태'로 국제 정세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면서 '유사시 대피, 철수계획'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미국에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빈자리에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임시 취임했습니다.
녹취> 델리 로드리게스 /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현지시간 5일)
"저는 베네수엘라 공화국의 헌법상 대통령인 니콜라스 마두로를 대신해 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서서 취임 선서를 하고자 합니다."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취임했지만, 내부 혼란은 여전합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군 공격을 지지하는 이들을 검거하겠다는 비상선포문을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비상선포는 90일간 이어지며, 추후 연장할 수 있다고 적시됐습니다.
국제사회 대립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마두로는 불법적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중국과 러시아는 국제법 위반 행위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중남미 국가들 사이에서도 입장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2차 외교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장소: 5일 오후, 외교부 청사)
우리 정부는 베네수엘라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 주재로 2차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4곳의 교민 대피거점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비상식량과 약품, 위성통신기기를 구비했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유사시 교민 대피, 철수 계획도 준비합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베네수엘라 사태 직후, 철저한 교민 보호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치밀한 철수 계획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항공편이 재개되는 대로 조속히 출국하고, 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에는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편,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70여 명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문기혁입니다.
'베네수엘라 사태'로 국제 정세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면서 '유사시 대피, 철수계획'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미국에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빈자리에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임시 취임했습니다.
녹취> 델리 로드리게스 /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현지시간 5일)
"저는 베네수엘라 공화국의 헌법상 대통령인 니콜라스 마두로를 대신해 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서서 취임 선서를 하고자 합니다."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취임했지만, 내부 혼란은 여전합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군 공격을 지지하는 이들을 검거하겠다는 비상선포문을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비상선포는 90일간 이어지며, 추후 연장할 수 있다고 적시됐습니다.
국제사회 대립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마두로는 불법적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중국과 러시아는 국제법 위반 행위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중남미 국가들 사이에서도 입장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2차 외교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장소: 5일 오후, 외교부 청사)
우리 정부는 베네수엘라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 주재로 2차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4곳의 교민 대피거점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비상식량과 약품, 위성통신기기를 구비했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유사시 교민 대피, 철수 계획도 준비합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베네수엘라 사태 직후, 철저한 교민 보호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치밀한 철수 계획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항공편이 재개되는 대로 조속히 출국하고, 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에는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편,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70여 명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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