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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보육비 지원 4세까지 확대···신청 없이 차감
등록일 : 2026.01.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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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올해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과 보육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작년에는 5세만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4세까지 포함되는데요.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새롬 어린이집 / 세종시 새롬동)

아침 등원 시간, 엄마 손을 꼭 잡은 아이들이 하나둘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섭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어서 와."

교실 문 앞에서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는 아이들.
아이를 맡긴 뒤에도 부모들에게는 여전히 현실적인 고민이 남습니다.
어린이집 비용은 물론, 학원과 체험 활동까지 더하면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부담이 됩니다.

녹취> 정민주 / 세종시 새롬동
"저희 아이는 미술 학원이랑 발레랑, 창의력 수학 이렇게 세 가지 보내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얼추 4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원비까지 포함하면 한 달에 50만 원 정도 되는데..."

정부가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과 보육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지난해에는 5세 유아만 지원 대상이었지만, 올해 3월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4~5세 유아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됩니다.
2027년에는 3~5세까지 단계적으로 넓어질 예정입니다.
학부모는 기존에 부담하고 있던 평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녹취> 구찬미 / 세종시 새롬동
"특별활동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같이 육아에 동참하는 듯한 느낌도 받고, 가계에 도움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공립 유치원은 2만 원, 사립 유치원은 11만 원, 어린이집은 7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
"이번 지원 확대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에 내던 교육비에서 바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매달 체감되는 교육비가 줄어드는 셈입니다."

보육 현장에서도 이번 지원 확대가 부모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조승현 / 새롬어린이집 원장
"확실히 부담이 많이 덜어지고요. 기관도 부담을 덜고, 부모님들도 부담이 많이 덜고, 아이들이 질적인 교육을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비용을 가정이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보육 현장에서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심동영. 곽승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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