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대규모 사망, 상응 조치 취할 것"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1.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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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트럼프 "이란 대규모 사망, 상응 조치 취할 것"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망 보도와 관련해, 상황을 주시하며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1월 13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사태에 계속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시민들 향해 지원 부대가 오고 있으니 시위를 이어가라며, 자신들을 탄압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기억하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란 시위로 인한 사망 소식을 지켜보고 있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분 안에 구체적인 수치를 전달받을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습니다."
한편, 이란 당국은 이번 시위로 약 2천 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요.
미국의 인권단체에 따르면, 확인된 사망자 2,003명 가운데 1,850명이 시위 참가자였으며, 구금자는 만 6천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 트럼프, 그린란드 총리 발언에 불쾌감 드러내
다음 소식입니다.
그린란드 총리가 덴마크와의 관계를 재확인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외교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현지시각 1월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총리가 덴마크와의 관계를 재확인한 것과 관련해 문제 될 발언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젠스-프레데릭 닐센 그린란드 총리는 그린란드가 덴마크와의 관계에 계속 헌신하고 있다며, 미국과의 관계 강화나 통제 논의에 선을 그은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총리가 누군지 잘 모른다면서도 그에게 큰 문제가 될 발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전적으로 덴마크 총리의 문제입니다. 저는 그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누군지도 잘 모르고 아는 바도 없지만, 그 발언은 그에게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이런 가운데 그린란드와 덴마크 외무장관은 현지시각으로 1월 14일, 워싱턴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
3. 이탈리아 고대 로마 주택, 원격 가이드 투어 운영
이어서 글로벌 문화 소식 전해드립니다.
2000년이 넘은 고대 로마의 귀족 주택, '그리핀의 집'이 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
구조적 위험으로 인해 직접 관람은 제한되지만, 새로운 원격 가이드 투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는데요.
그리핀의 집으로 떠나보시죠!
이곳은 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에 위치한 고대 로마 주택, '그리핀의 집'입니다.
이 주택은 약 2천 년 전 공화정 시대에 지어진 귀족 주택인데요.
그동안 연구 목적으로 학자들에게만 공개돼 왔지만, 이제는 일반 대중도 주택 내부를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안전 문제로 특별한 방식이 도입됐는데요.
가이드가 머리에 카메라를 착용한 채 지하로 내려가면, 관람객들은 상부 공간에서 실시간 중계 화면을 함께 시청합니다.
비록 원격 관람 방식이지만, 관람객들은 주택에 남겨진 모자이크와 프레스코, 석고 장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녹취> 페데리카 리날디 / 프로젝트 책임자·고고학자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활용합니다. 이 스마트폰을 착용해 실시간 스트리밍 가이드 투어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리핀의 집은 그동안 학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개돼 왔습니다. 앞으로도 학술 연구는 계속되겠지만, 이제는 일반 시민들도 이 공간을 직접 볼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이번 원격 가이드 투어는 유럽연합의 코로나19 회복 기금으로 진행된 복원 작업 이후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알프스 산맥 정상서 '극한 코스 완주' 화제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겨울 스포츠 선수들이 고공 능선을 따라 설치된 극한 코스에 도전했습니다.
이 능선의 폭은 고작 1m 남짓인데요.
아찔한 도전의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이탈리아 북동부 알프스 산맥에서 겨울 스포츠 선수 4명이 길이 350m의 극한 능선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코스에는 45도 경사의 급경사에 설치된 레일과 추락 위험이 큰 구간이 포함돼 있으며, 가장 좁은 구간은 폭이 1m에 불과합니다.
이 도전에는 월드투어 챔피언부터 이탈리아 올림픽 대표까지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는데요.
세계적인 실력자들이지만, 엄청난 코스 난이도에 선수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녹취> 펠릭스 게오르기 / 2017 X게임 웨이크보드 챔피언·스노보드 애호가
"출발 지점에 서는 순간 극도의 긴장감이 몰려왔습니다. 마치 대회 직전 같은 느낌이었죠. 하지만 한 번의 주행, 한 번의 좋은 라인을 만드는 순간 엄청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녹취> 이안 마테올리 / 빅에어 월드컵 세계 랭킹 2위 스노보더
"높이에 대한 공포는 크지 않지만, 이 코스를 탈 때만큼은 오직 정면만 봅니다. 옆이나 아래를 보면 더 긴장되거든요."
도전에 참여한 한 선수는 너무 긴장돼 아래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면서도, 주행할 때는 엄청난 짜릿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트럼프 "이란 대규모 사망, 상응 조치 취할 것"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망 보도와 관련해, 상황을 주시하며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1월 13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사태에 계속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시민들 향해 지원 부대가 오고 있으니 시위를 이어가라며, 자신들을 탄압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기억하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란 시위로 인한 사망 소식을 지켜보고 있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분 안에 구체적인 수치를 전달받을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습니다."
한편, 이란 당국은 이번 시위로 약 2천 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요.
미국의 인권단체에 따르면, 확인된 사망자 2,003명 가운데 1,850명이 시위 참가자였으며, 구금자는 만 6천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 트럼프, 그린란드 총리 발언에 불쾌감 드러내
다음 소식입니다.
그린란드 총리가 덴마크와의 관계를 재확인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외교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현지시각 1월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총리가 덴마크와의 관계를 재확인한 것과 관련해 문제 될 발언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젠스-프레데릭 닐센 그린란드 총리는 그린란드가 덴마크와의 관계에 계속 헌신하고 있다며, 미국과의 관계 강화나 통제 논의에 선을 그은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총리가 누군지 잘 모른다면서도 그에게 큰 문제가 될 발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전적으로 덴마크 총리의 문제입니다. 저는 그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누군지도 잘 모르고 아는 바도 없지만, 그 발언은 그에게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이런 가운데 그린란드와 덴마크 외무장관은 현지시각으로 1월 14일, 워싱턴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
3. 이탈리아 고대 로마 주택, 원격 가이드 투어 운영
이어서 글로벌 문화 소식 전해드립니다.
2000년이 넘은 고대 로마의 귀족 주택, '그리핀의 집'이 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
구조적 위험으로 인해 직접 관람은 제한되지만, 새로운 원격 가이드 투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는데요.
그리핀의 집으로 떠나보시죠!
이곳은 이탈리아 로마 팔라티노 언덕에 위치한 고대 로마 주택, '그리핀의 집'입니다.
이 주택은 약 2천 년 전 공화정 시대에 지어진 귀족 주택인데요.
그동안 연구 목적으로 학자들에게만 공개돼 왔지만, 이제는 일반 대중도 주택 내부를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안전 문제로 특별한 방식이 도입됐는데요.
가이드가 머리에 카메라를 착용한 채 지하로 내려가면, 관람객들은 상부 공간에서 실시간 중계 화면을 함께 시청합니다.
비록 원격 관람 방식이지만, 관람객들은 주택에 남겨진 모자이크와 프레스코, 석고 장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녹취> 페데리카 리날디 / 프로젝트 책임자·고고학자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활용합니다. 이 스마트폰을 착용해 실시간 스트리밍 가이드 투어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리핀의 집은 그동안 학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개돼 왔습니다. 앞으로도 학술 연구는 계속되겠지만, 이제는 일반 시민들도 이 공간을 직접 볼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이번 원격 가이드 투어는 유럽연합의 코로나19 회복 기금으로 진행된 복원 작업 이후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알프스 산맥 정상서 '극한 코스 완주' 화제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겨울 스포츠 선수들이 고공 능선을 따라 설치된 극한 코스에 도전했습니다.
이 능선의 폭은 고작 1m 남짓인데요.
아찔한 도전의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이탈리아 북동부 알프스 산맥에서 겨울 스포츠 선수 4명이 길이 350m의 극한 능선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코스에는 45도 경사의 급경사에 설치된 레일과 추락 위험이 큰 구간이 포함돼 있으며, 가장 좁은 구간은 폭이 1m에 불과합니다.
이 도전에는 월드투어 챔피언부터 이탈리아 올림픽 대표까지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는데요.
세계적인 실력자들이지만, 엄청난 코스 난이도에 선수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녹취> 펠릭스 게오르기 / 2017 X게임 웨이크보드 챔피언·스노보드 애호가
"출발 지점에 서는 순간 극도의 긴장감이 몰려왔습니다. 마치 대회 직전 같은 느낌이었죠. 하지만 한 번의 주행, 한 번의 좋은 라인을 만드는 순간 엄청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녹취> 이안 마테올리 / 빅에어 월드컵 세계 랭킹 2위 스노보더
"높이에 대한 공포는 크지 않지만, 이 코스를 탈 때만큼은 오직 정면만 봅니다. 옆이나 아래를 보면 더 긴장되거든요."
도전에 참여한 한 선수는 너무 긴장돼 아래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면서도, 주행할 때는 엄청난 짜릿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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