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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그린란드 "미국과 건설적 논의···견해차 여전"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1.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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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덴마크·그린란드 "미국과 건설적 논의···견해차 여전"
그린란드를 둘러싼 외교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 외무장관이 회동했지만, 입장 차는 좁혀지지 않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14일, 덴마크와 그린란드 외무장관은 그린란드 문제를 두고 미국 측과 솔직하면서도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외무장관은 이번 논의가 장기적인 그린란드 안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미국과의 견해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린란드 외무장관 역시 미국과의 협력 강화를 원하지만, 그린란드가 미국 소유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주권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 덴마크 외무장관
"오늘 비비안 모츠펠트 외무장관과 함께 밴스 부통령,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났습니다. 최근 그린란드와 북극 안보를 둘러싼 발언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된 회동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그리란드의 장기적 안보를 어떻게 보장할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회동 이후에도 그린란드를 확보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덴마크와 미국 간 외교적 긴장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트럼프 "그린란드, 미국 안보에 필수"
그린란드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전해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덴마크가 그린란드를 방어할 수 없다는 주장도 다시 꺼내 들었는데요.
자세히 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두고 미국과 덴마크의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덴마크가 러시아나 중국의 점령 시도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미국만이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린란드의 향후 통치 문제와 관련해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린란드 문제는 계속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 그린란드는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덴마크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골든 돔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개입하지 않으면 러시아나 중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앞서 백악관에서는 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 외무장관이 모여 3국 회동이 열렸지만, 그린란드의 미래에 관한 견해차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3. 북마케도니아 카니발, '겨울의 정령' 쫓는 행렬
다음은 글로벌 문화 소식입니다.
북마케도니아의 한 산악 마을에서는 새해를 맞아 이색적인 카니발이 열렸습니다.
지난해를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는 전통 행사라는데요.
북마케도니아로 떠나보시죠!
현지시각 13일, 북마케도니아의 베브차니 마을에서 새해를 맞아 전통 카니발이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독특하면서도 풍자적인 의상을 입고 거리를 행진했는데요.
겨울의 정령을 쫓기 위한 이 카니발은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행사로, 현대에는 대중문화와 시사에 대한 풍자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녹취> 마리아 마케돈스카 / 방문객
"사람들이 정말 열광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카니발은 처음이라 놀랐어요. 베네치아보다 더 인상적입니다. 꼭 베브차니에 와보세요."

녹취> 아르브노라 메메티 / 방문객
"3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특별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특히 사회·정치적 사건들을 되돌아보는 행진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현지 방문객들은 이 행사가 사회·정치적 사건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축제라고 설명하면서 카니발이 지닌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4. 브라질 동물원, 폭염 속 맞춤형 얼음 간식 제공
마지막 소식입니다.
브라질의 한 동물원이 동물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동물마다 맞춤형 얼음 간식을 제공한 건데요.
폭염 속에 더위를 식히는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 함께 보시죠!
이곳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동물원!
지난 13일, 동물들을 위한 특별 활동이 진행됐는데요.
브라질 전역에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동물들에게 얼음 간식을 제공했습니다.
오랑우탄에게는 수박 아이스바가, 원숭이들에게는 얼린 멜론이 제공됐고, 재규어와 같은 육식동물에게는 혈액을 얼린 간식이 주어졌습니다.

녹취> 레티시아 페이토사 / 비오파르케 동물원 생물학자
"동물들의 자연 행동을 자극하고, 일상과 사육 환경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입니다. 오늘은 동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아이스바를 제공했어요."

녹취> 다이아나 데 올리베이라 소아레스 / 동물원 관계자
"사람도 이렇게 더운데 동물들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 가요. 과일 아이스바를 먹으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느꼈습니다."

한편, 이번 활동은 동물의 감각과 신체 자극을 돕기 위한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수의사와 생물학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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