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타르 실질 협력 기대
등록일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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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를 공식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인 오찬간담회에 참석해서 에너지와 건설, 정보통신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과 카타르 경제계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과 카타르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했습니다.
카타르는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LNG의 최대 공급국가, 반면 우리나라는 카타르 LNG선박의 최대 공급국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같이 한국과 카타르는 상호 윈윈하는 협력 사업이 많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한국산 LNG선박이 카타르 에너지산업 발전에 계속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양국이 IT협력약정을 체결한 것도 환영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가진 첨단 기술력이 카타르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U-CITY 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행정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U-CITY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기술과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열렸던 한-카타르 경제포럼 이후 두달 만에 다시 만난 한국과 카타르 경제인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간경제 협력위원회 설립양해각서도 체결해 양국 간 경제교류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과 카타르 경제계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과 카타르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했습니다.
카타르는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LNG의 최대 공급국가, 반면 우리나라는 카타르 LNG선박의 최대 공급국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같이 한국과 카타르는 상호 윈윈하는 협력 사업이 많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한국산 LNG선박이 카타르 에너지산업 발전에 계속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양국이 IT협력약정을 체결한 것도 환영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가진 첨단 기술력이 카타르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U-CITY 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행정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U-CITY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기술과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열렸던 한-카타르 경제포럼 이후 두달 만에 다시 만난 한국과 카타르 경제인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간경제 협력위원회 설립양해각서도 체결해 양국 간 경제교류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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