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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주, 연방 이민 단속 철수 촉구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1.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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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 투데이입니다.

1. 미네소타 주, 연방 이민 단속 철수 촉구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에 의한 두 번째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네소타 주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훈련되지 않은 3천 명의 요원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올 것이라며, 공포와 폭력은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팀 월즈 / 미국 미네소타 주지사
"현재 미네소타 주민 두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공포와 폭력, 혼란이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잘못된 판단입니다."

이와 더불어, 키스 엘리슨 미네소타 검찰총장은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가 미네소타의 다른 도시로 확산할 수 있다며, 이민 단속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사태가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 젤렌스키 "미 안보 보장 문서 준비 완료"
우크라이나가 미국과의 안보 보장 합의 문서가 완전히 준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 문서에 서명할 일정만 남았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문서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양자 안보 보장에 관한 내용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명 이후에는 미국 의회와 우크라이나 의회를 거쳐 비준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보 보장입니다. 미국과의 안보 보장 문서는 100% 준비됐으며, 문서에 서명할 날짜와 장소에 대한 동맹국들의 확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교를 이유로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완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도 단호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러시아 유조선을 반드시 차단해야 합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미국 중재가 포함된 3자 회담을 열었지만,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3. 타이베이 랜드마크 무장비 등반 성공
미국의 세계적인 암벽가 알렉스 호놀드가 대만의 상징, 타이베이101을 맨몸으로 오르는 극한의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타이베이101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층 빌딩인데요.
알렉스 호놀드 로프 없이 프리 솔로 등반으로 이 건물을 한 시간 반 만에 올랐습니다.
현장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모여 박수와 환호로 그의 도전을 지켜봤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습니다.

녹취> 알렉스 호놀드 / 미국 암벽 등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바람이 강해 균형을 잡기 위해 애를 써야 했지만, 타이베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순간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녹취> 대니 린 / 대만 시민
"처음엔 많이 긴장돼 보였어요. 하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철저한 연습과 충분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니까요. 그는 지금도 가파른 코스들을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등반은 타이베이101과 시 정부의 공식 허가 아래 진행된 도전으로 알려졌는데요.
알렉스 호놀드는 예전부터 이 건물을 등반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성공에 대해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4. 유럽서 가장 혹독한 개썰매 대회 열려
체코의 한 설산에서 유럽에서 가장 혹독한 개썰매 대회가 열렸습니다.
폭설과 혹한 속에서도 즐거운 경기를 치렀는데요.
13개국에서 모인 700마리의 개가 출전한 가운데, 대회 기간, 많은 양의 눈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며 극한의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훌륭한 대회였다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파벨 쿠체라 / 대회 조직위원장
"제28회 세디바츠쿠브 장거리 경주는 300㎞와 200㎞ 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날씨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코스를 약간 조정했습니다."

녹취> 니콜라이스 크라브초브스 / 썰매 훈련사
"올해 대회는 매우 훌륭한 경기였습니다. 세 번째 참가였지만 늘 그렇듯 개와 사람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었고, 날씨 조건도 매우 좋았습니다."

한편, 이 대회에는 300km와 200km 종목으로 진행됐는데요.
장거리 부문 참가자들은 나흘 동안 다섯 개 구간을 달렸고, 야간 주행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월드 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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