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세무 상담, 클릭
등록일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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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큰 고민이 바로 현지에서의 세무 관련 업무 처리입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세청이 28일 해외진출 기업들을 위한 인터넷 세무상담 전용창구의 문을 열었습니다.
문현구 기자>
최근 우리 기업들이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면서 애로사항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 나가있는 기업들 상당수가 외국기업에 불리한 세법 적용이나 불합리한 세무행정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해외진출 기업의 48%를 차지하는 중국은 상황이 더더욱 어렵다는 것이 기업인들의 반응입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에 해외진출기업 전용 상담창구가 마련됐습니다.
이 창구는 인터넷을 통해 해외진출기업들이 현지에서 세무와 관련된 어려움 등을 개별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중국세무안내방도 국세청 홈페이지에 꾸려졌습니다.
국세청은 시행 초기엔 중국 중심으로 세무지원을 펼치지만 최근 활발한 진출이 이뤄지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도 곧 지원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이번 온라인 상담 창구 마련을 시작으로 앞으로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세무지원 방향을 다양하게 갖춰 나갈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세청이 28일 해외진출 기업들을 위한 인터넷 세무상담 전용창구의 문을 열었습니다.
문현구 기자>
최근 우리 기업들이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면서 애로사항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 나가있는 기업들 상당수가 외국기업에 불리한 세법 적용이나 불합리한 세무행정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해외진출 기업의 48%를 차지하는 중국은 상황이 더더욱 어렵다는 것이 기업인들의 반응입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에 해외진출기업 전용 상담창구가 마련됐습니다.
이 창구는 인터넷을 통해 해외진출기업들이 현지에서 세무와 관련된 어려움 등을 개별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중국세무안내방도 국세청 홈페이지에 꾸려졌습니다.
국세청은 시행 초기엔 중국 중심으로 세무지원을 펼치지만 최근 활발한 진출이 이뤄지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도 곧 지원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이번 온라인 상담 창구 마련을 시작으로 앞으로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세무지원 방향을 다양하게 갖춰 나갈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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