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 7천억 달러 첫 돌파···25%가 반도체
등록일 : 2026.01.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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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호조가 눈에 띄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짚어봅니다.
김찬규 기자.
지난해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이죠?
김찬규 기자>
(장소: 정부서울청사)
네, 그렇습니다.
수출액이 7천억 달러를 돌파한 건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앞선 해보다 3.8% 증가한 7천94억 달러로 집계되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는데요.
이로써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한 나라가 됐습니다.
수입은 6천318억 달러로 보합세를 띠며 무역수지는 77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년 연속 흑자로 2017년 이후 흑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김경호 앵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죠?
김찬규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 최대 수출품이 반도체였습니다.
전체 수출액의 1/4을 차지하며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1천735억 달러어치가 해외로 팔려나갔는데요.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이런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거로 예상돼 올해도 호실적에 기대가 모입니다.
정부 발언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녹취> 이형일 / 재정경제부 1차관(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 지난 5일)
"올해 반도체 매출의 증가, 전 세계 매출의 증가를 볼 때 최근에 나온 (해외 주요기관) 예측치를 보면 40~70%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희의 수출에 다 기여할 거라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반영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반도체 뒤를 이은 건 승용차로 68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관세 정책 등 악재가 있었지만 유럽연합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이 늘며 0.3% 성장했다는 게 관세청 설명입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비롯한 상위 5개 품목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김경호 앵커>
관세청은 수출 시장 다변화도 지난해 핵심 키워드로 꼽았죠.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김찬규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대상국 210개 나라 가운데 121개 나라에서 수출이 늘었습니다.
수출 1, 2위 나라는 중국과 미국으로 같았지만, 수출이 각각 1.7%, 3.8% 줄었는데요.
수출 상위 5대국인 유럽연합과 베트남, 대만으로의 수출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감소분을 상쇄했습니다.
관세청은 "미 관세정책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의 대미 통상협상과 기업의 수출 다변화 노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호조가 눈에 띄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짚어봅니다.
김찬규 기자.
지난해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이죠?
김찬규 기자>
(장소: 정부서울청사)
네, 그렇습니다.
수출액이 7천억 달러를 돌파한 건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앞선 해보다 3.8% 증가한 7천94억 달러로 집계되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는데요.
이로써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한 나라가 됐습니다.
수입은 6천318억 달러로 보합세를 띠며 무역수지는 77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년 연속 흑자로 2017년 이후 흑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김경호 앵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죠?
김찬규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 최대 수출품이 반도체였습니다.
전체 수출액의 1/4을 차지하며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1천735억 달러어치가 해외로 팔려나갔는데요.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이런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거로 예상돼 올해도 호실적에 기대가 모입니다.
정부 발언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녹취> 이형일 / 재정경제부 1차관(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 지난 5일)
"올해 반도체 매출의 증가, 전 세계 매출의 증가를 볼 때 최근에 나온 (해외 주요기관) 예측치를 보면 40~70%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희의 수출에 다 기여할 거라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반영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반도체 뒤를 이은 건 승용차로 68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관세 정책 등 악재가 있었지만 유럽연합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이 늘며 0.3% 성장했다는 게 관세청 설명입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비롯한 상위 5개 품목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김경호 앵커>
관세청은 수출 시장 다변화도 지난해 핵심 키워드로 꼽았죠.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김찬규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대상국 210개 나라 가운데 121개 나라에서 수출이 늘었습니다.
수출 1, 2위 나라는 중국과 미국으로 같았지만, 수출이 각각 1.7%, 3.8% 줄었는데요.
수출 상위 5대국인 유럽연합과 베트남, 대만으로의 수출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감소분을 상쇄했습니다.
관세청은 "미 관세정책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의 대미 통상협상과 기업의 수출 다변화 노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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