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교과서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등록일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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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세계사 교과서에는 일본군이 위안부들을 강제 동원했다고 기술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내 수천 개 학교에서 세계사 교과서로 쓰이는 전통과 만남:과거에 대한 세계적 조망에는 일본군이 최대 30만 명에 달하는 여성들을 `강제로 징집했다고`고 명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위안부들의 사진까지 곁들인 이 책은 `14-20세의 여성들이 `위안소`라고 불리는 군 매춘시설에서 성행위를 강요당했으며 이들은 한국과 대만 등 동남아 각국으로부터 끌려왔는데 80%가 한국 출신이었다`고 기술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내 수천 개 학교에서 세계사 교과서로 쓰이는 전통과 만남:과거에 대한 세계적 조망에는 일본군이 최대 30만 명에 달하는 여성들을 `강제로 징집했다고`고 명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위안부들의 사진까지 곁들인 이 책은 `14-20세의 여성들이 `위안소`라고 불리는 군 매춘시설에서 성행위를 강요당했으며 이들은 한국과 대만 등 동남아 각국으로부터 끌려왔는데 80%가 한국 출신이었다`고 기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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