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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개선안 시행···"선택과목은 출석률만 적용"
등록일 : 2026.01.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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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3월 새 학기부터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이 완화됩니다.
선택과목은 성적과 상관없이 출석만 충족하면 학점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교육부는 학생과 교사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완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지난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
고등학생이 졸업하려면 3년간 공통 과목 48학점을 포함해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1학년 때 기초 소양을 위해 공통국어, 공통수학, 공통영어, 통합사회 등 공통과목을 공부하고, 2학년부터는 일반, 진로, 융합 등 선택과목을 수강합니다.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선택 중심 교육이라는 취지에도 현장에선 학점 이수 부담과 운영 어려움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학점 이수 기준 완화입니다.
우선, 공통 과목은 이전과 동일하게 과목별 출석률과 학업성취율 기준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학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로 고교 2학년이 듣는 선택과목은 올해부터 출석률 기준만 적용됩니다.
따라서 선택과목은 성적과 관계없이 출석만 잘하면 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창의적 체험활동 역시 기존보다 기준을 완화해 학년별 전체 수업일수의 3분의 2 이상만 출석하면 이수로 인정됩니다.
학점을 제때 따지 못한 학생을 위한 보완책도 마련됩니다.
미이수 학생은 별도의 '온라인 보충과정' 플랫폼을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화 인터뷰> 최현석 / 교육부 고교학점제지원과장
"온라인 콘텐츠 이수가 필요한 학생은 학교 및 교육청을 통해 신청 후 방과 후 등의 시간을 활용해 수강하게 되고, 2/3 이상 출석 시 이수하게 됩니다."

과목 선택권도 넓어집니다.
온라인학교와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등에 정규교원을 올해 777명 추가 배치하고, 농산어촌·소규모 학교에서도 다양한 과목을 개설할 수 있도록 강사 채용을 지원합니다.
교사의 부담 완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우선, 고1 공통과목의 기초학력 지도와 최소성취수준보장제도를 연계 운영합니다.
기초학력 지도와 최성보가 별도로 운영되는 데 따른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분량도 축소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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