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생산 0.5%↑···"회복 흐름 지속 전망" [뉴스의 맥]
등록일 : 2026.01.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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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취재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리나 기자, 먼저, 지난해 연간산업생산 증가율부터 살펴보죠.
전년도와 비교해 0.5% 증가율을 기록했다고요?
이리나 기자>
그렇습니다.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증가 폭은 5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 말부터 시작된 비상계엄 여파가 계속된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이 때문에 작년 상반기 산업 생산이 부진했고, 하반기부터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의 경우 비금속광물, 1차 금속 등에서 줄었지만 반도체와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 호황이 전년 대비 1.6%의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개별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는 13.2%, 기타운송장비는 23.7% 뛰었습니다.
김경호 앵커>
서비스업과 소비에서도 증가세를 기록했다고요?
이리나 기자>
서비스업 생산은 교육 등에서 감소했지만 보건과 사회복지 도소매에서 늘어 1.9% 올랐습니다.
특히 소매판매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민생소비쿠폰 사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이는 3분기에 소비 신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설명 보시겠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소매판매는 신제품 출시, 보조금 세제 혜택 등으로 인해 승용차, 통신기기 및 컴퓨터 등 내구재 판매가 늘면서 전년 대비 0.5%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소매판매는 지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이후 4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김경호 앵커>
투자에 있어서는 기계류에서 늘었지만,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감소 폭이 커 보이는데요.
이리나 기자>
네, 우선 국내에 공급되는 설비 투자재 투자액을 보여주는 설비투자지수는 1.7%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16.2% 감소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해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개선 흐름이 두드러지는 상황입니다.
김경호 앵커>
연말이었던 지난달 전 산업생산이 11월에 비해 1.5% 증가를 했다고요?
이리나 기자>
네, 건설기성 증가와 함께 광공업생산이 전월대비 1.7%, 서비스업이 1.8% 늘었습니다.
또 의복과 음식료품 등의 소비 증가에 힘입어 소매판매는 0.9% 상승했습니다.
특히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 모두 실적이 늘어 12.1%,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설비투자는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설명 보시겠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설비투자는 정밀기기 등 기계류에서 투자가 늘었으나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줄어 전월대비 3.6%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로는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 및 반도체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에서 투자가 줄어 10.3% 감소하였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러한 지표들을 바탕으로 한 올해 경기 전망도 궁금한데요.
이리나 기자>
정부는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10.8을 기록해 3년 8개월 만에 9개월 연속 100을 상회 하고 있고, 수출과 자본재 수입, SOC 예산 확대 등이 향후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경호 앵커>
네, 지금까지 지난해 산업활동동향 살펴봤습니다.
이리나 기자 수고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취재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리나 기자, 먼저, 지난해 연간산업생산 증가율부터 살펴보죠.
전년도와 비교해 0.5% 증가율을 기록했다고요?
이리나 기자>
그렇습니다.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증가 폭은 5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 말부터 시작된 비상계엄 여파가 계속된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이 때문에 작년 상반기 산업 생산이 부진했고, 하반기부터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의 경우 비금속광물, 1차 금속 등에서 줄었지만 반도체와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 호황이 전년 대비 1.6%의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개별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는 13.2%, 기타운송장비는 23.7% 뛰었습니다.
김경호 앵커>
서비스업과 소비에서도 증가세를 기록했다고요?
이리나 기자>
서비스업 생산은 교육 등에서 감소했지만 보건과 사회복지 도소매에서 늘어 1.9% 올랐습니다.
특히 소매판매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민생소비쿠폰 사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이는 3분기에 소비 신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설명 보시겠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소매판매는 신제품 출시, 보조금 세제 혜택 등으로 인해 승용차, 통신기기 및 컴퓨터 등 내구재 판매가 늘면서 전년 대비 0.5%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소매판매는 지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이후 4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김경호 앵커>
투자에 있어서는 기계류에서 늘었지만,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감소 폭이 커 보이는데요.
이리나 기자>
네, 우선 국내에 공급되는 설비 투자재 투자액을 보여주는 설비투자지수는 1.7%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16.2% 감소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해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개선 흐름이 두드러지는 상황입니다.
김경호 앵커>
연말이었던 지난달 전 산업생산이 11월에 비해 1.5% 증가를 했다고요?
이리나 기자>
네, 건설기성 증가와 함께 광공업생산이 전월대비 1.7%, 서비스업이 1.8% 늘었습니다.
또 의복과 음식료품 등의 소비 증가에 힘입어 소매판매는 0.9% 상승했습니다.
특히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 모두 실적이 늘어 12.1%,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설비투자는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설명 보시겠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설비투자는 정밀기기 등 기계류에서 투자가 늘었으나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줄어 전월대비 3.6%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로는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 및 반도체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에서 투자가 줄어 10.3% 감소하였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러한 지표들을 바탕으로 한 올해 경기 전망도 궁금한데요.
이리나 기자>
정부는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10.8을 기록해 3년 8개월 만에 9개월 연속 100을 상회 하고 있고, 수출과 자본재 수입, SOC 예산 확대 등이 향후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경호 앵커>
네, 지금까지 지난해 산업활동동향 살펴봤습니다.
이리나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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