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 민원 662만 건···"반복민원 전문인력 확충"
등록일 : 2026.02.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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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7개월간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이 662만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1천 번 이상 반복 제출된 민원이 30만 건으로 누적 집계됐는데, 청와대는 반복 민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대폭 확충해 민원 해결 역량을 강화한단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7개월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662만 건.
불법 주정차를 비롯해 고양-은평선 노선 연장 등 교통 분야의 민원이 전체의 56.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행정과 안전( 7.9%), 도로(6.8%), 보건복지(3.1%) 분야 민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민원 중 4% 이상인 30만 건은 반복 접수된 민원으로 나타났습니다.
90여 명의 신청인이 많게는 몇천 번씩, 여러 차례 같은 민원을 제출한 겁니다.
주로 법원 판결에 불만을 제기하거나 지역 내 선호 시설 유치, 또는 기피 시설 설치 반대에 대한 민원이 반복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반복 민원, 또는 집단 민원 해소에 집중하겠단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특히 국민권익위에 신설된 집단갈등조정국의 전문 인력을 늘려 민원 해결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반복 접수되는 건 사회적 낭비라며 적극 해결할 것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난해 6월, 국무회의)
"(민원이 해소되지 않으면) 중복되게, 중앙정부에 냈다 지방정부에 냈다 검찰에 냈다가.. 이게 사회적으로 낭비가 너무 많습니다. 가능하면 신속하게 반응해 주고, 설득도 충분히 하고 이랬으면 좋겠어요."
한편 국민 신문고에 가장 많은 민원을 접수한 그룹은 30대 남성으로 전체의 16%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60대 이상의 민원은 전체의 17.7%로 2022년 대비 두 배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체의 52%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높았지만 최근 3년간 지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부산, 울산, 경북 등 경상권에선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최영은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7개월간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이 662만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1천 번 이상 반복 제출된 민원이 30만 건으로 누적 집계됐는데, 청와대는 반복 민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대폭 확충해 민원 해결 역량을 강화한단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7개월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662만 건.
불법 주정차를 비롯해 고양-은평선 노선 연장 등 교통 분야의 민원이 전체의 56.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행정과 안전( 7.9%), 도로(6.8%), 보건복지(3.1%) 분야 민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민원 중 4% 이상인 30만 건은 반복 접수된 민원으로 나타났습니다.
90여 명의 신청인이 많게는 몇천 번씩, 여러 차례 같은 민원을 제출한 겁니다.
주로 법원 판결에 불만을 제기하거나 지역 내 선호 시설 유치, 또는 기피 시설 설치 반대에 대한 민원이 반복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반복 민원, 또는 집단 민원 해소에 집중하겠단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특히 국민권익위에 신설된 집단갈등조정국의 전문 인력을 늘려 민원 해결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반복 접수되는 건 사회적 낭비라며 적극 해결할 것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난해 6월, 국무회의)
"(민원이 해소되지 않으면) 중복되게, 중앙정부에 냈다 지방정부에 냈다 검찰에 냈다가.. 이게 사회적으로 낭비가 너무 많습니다. 가능하면 신속하게 반응해 주고, 설득도 충분히 하고 이랬으면 좋겠어요."
한편 국민 신문고에 가장 많은 민원을 접수한 그룹은 30대 남성으로 전체의 16%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60대 이상의 민원은 전체의 17.7%로 2022년 대비 두 배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체의 52%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높았지만 최근 3년간 지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부산, 울산, 경북 등 경상권에선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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