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관세 인상 압박···정부, 연쇄 방미 '대응'
등록일 : 2026.02.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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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한미간 관세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해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협상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한미 관세 협상이 복잡한 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세율 조정을 넘어 산업 정책과 국내 정치 상황까지 얽히면서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 행정부는 관세 25% 발효를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했지만, 아직 연방관보 게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통상·외교 분야 고위 관계자들을 잇따라 미국으로 보내 직접 설명에 나섰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휴일에도 미국에 머물며, 미 행정부와 의회, 업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관세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 본부장은 워싱턴 도착 직후 "글로벌 통상 환경이 롤러코스터처럼 변하고 있다"며 "차분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 측이 대미 투자와 국회 입법 진전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국익을 중심에 두고 협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이번 주 초까지 워싱턴에 머물며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미 정부·의회 관계자들과 후속 회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는 4일에는 핵심 광물 장관급 회의 참석을 위해 조현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양자 회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난주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해 고위급 통상 협의에 나섰습니다.
김 장관은 미국 측 인사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해법을 모색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녹취> 이용필 / 산업통상부 대변인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그런 절차상의 그런 상황들을 충분히 설명하셨고,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설명됐다라고 말씀하신걸로 저는 이해를 했고요."
정부는 앞으로도 고위급 소통을 이어가며 협상 동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신국진입니다.
한미간 관세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해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협상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한미 관세 협상이 복잡한 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세율 조정을 넘어 산업 정책과 국내 정치 상황까지 얽히면서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 행정부는 관세 25% 발효를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했지만, 아직 연방관보 게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통상·외교 분야 고위 관계자들을 잇따라 미국으로 보내 직접 설명에 나섰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휴일에도 미국에 머물며, 미 행정부와 의회, 업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관세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 본부장은 워싱턴 도착 직후 "글로벌 통상 환경이 롤러코스터처럼 변하고 있다"며 "차분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 측이 대미 투자와 국회 입법 진전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국익을 중심에 두고 협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이번 주 초까지 워싱턴에 머물며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미 정부·의회 관계자들과 후속 회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는 4일에는 핵심 광물 장관급 회의 참석을 위해 조현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양자 회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난주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해 고위급 통상 협의에 나섰습니다.
김 장관은 미국 측 인사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해법을 모색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녹취> 이용필 / 산업통상부 대변인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그런 절차상의 그런 상황들을 충분히 설명하셨고,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설명됐다라고 말씀하신걸로 저는 이해를 했고요."
정부는 앞으로도 고위급 소통을 이어가며 협상 동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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