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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회담···"대미투자 긴밀히 협력"
등록일 : 2026.02.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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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외교장관은 대미투자 확대를 비롯해 원자력, 핵추진잠수함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반갑게 인사합니다.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미 국무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외교장관은 한국의 투자 확대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도 조 장관은 한미 관세 합의와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계속 협력해나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입법부가 무역 합의를 입법화하지 않아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오해를 불식시키는데 주력한 겁니다.
한미는 정상회담 결과자료인 '팩트시트'를 통해 미국은 한국 관세를 낮추고, 한국은 3천500억 달러 대미투자를 하기로 했는데, 대미투자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해 11월 발의돼 입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지난달 29일부터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 무역대표부 등을 접촉하고, 한미 간 합의 이행 의지를 전달했다고 산업통상부는 전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재인상 압박 속에 외교, 통상 수장이 전방위적으로 소통, 협의에 나선 겁니다.

녹취> 조 현 / 외교부 장관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은) 지금까지 이행에 있어서 문제는 없지만 속도를 좀 내달라 그런 요청으로 이해했고, 미 측에 그렇게 잘 설명하겠습니다."

한미 외교장관은 한편, 원자력과 핵추진잠수함 등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올해 중에 구체적인 이정표에 따라 협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루비오 장관도 조속히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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