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미통상전략 점검···내일 비관세장벽 논의
등록일 : 2026.02.10 20:30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정부가 대미 투자 이행과 관련한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 속에서 통상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여한구 통상본부장은 내일(11일) 릭 스위처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를 만나 비관세 장벽에 대해 논의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미국은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을 이유로,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미정상회담 결과인 '조인트 팩트시트'에 명시된 비관세 장벽 해소 요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54차 통상추진위원회
(장소: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서울 중구))
이런 상황에서 범정부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통상추진위원회가 열린 겁니다.
회의에서는 최근 대미 협의 결과를 공유하고, 비관세 분야 이행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여한구 / 통상교섭본부장
"(최근 대미 협의에서) 대미 투자를 포함해서 한미 정상 간 조인트 팩트시트, 즉 공동설명자료 관련한 우리의 이행 노력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등 미측이 우려를 가진 우리의 비관세 현안에 대한 우리 측 입장도 명확하게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대미투자특별법 등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를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 무역대표부, USTR과의 비관세 장벽 후속 협의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 본부장은 내일(11일) 릭 스위처 USTR 부대표와 만납니다.
면담에서는 한미 간 비관세 장벽 등 통상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부는 밝혔습니다.
농산물 교역과 온라인 플랫폼 규제, 지식재산권 등 대표적인 비관세장벽 분야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여한구 /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통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입니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미측과 내실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미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미 양국에 상호호혜적인 해결책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최은석)
KTV 문기혁입니다.
정부가 대미 투자 이행과 관련한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 속에서 통상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여한구 통상본부장은 내일(11일) 릭 스위처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를 만나 비관세 장벽에 대해 논의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미국은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을 이유로,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미정상회담 결과인 '조인트 팩트시트'에 명시된 비관세 장벽 해소 요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54차 통상추진위원회
(장소: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서울 중구))
이런 상황에서 범정부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통상추진위원회가 열린 겁니다.
회의에서는 최근 대미 협의 결과를 공유하고, 비관세 분야 이행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여한구 / 통상교섭본부장
"(최근 대미 협의에서) 대미 투자를 포함해서 한미 정상 간 조인트 팩트시트, 즉 공동설명자료 관련한 우리의 이행 노력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등 미측이 우려를 가진 우리의 비관세 현안에 대한 우리 측 입장도 명확하게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대미투자특별법 등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를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 무역대표부, USTR과의 비관세 장벽 후속 협의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 본부장은 내일(11일) 릭 스위처 USTR 부대표와 만납니다.
면담에서는 한미 간 비관세 장벽 등 통상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부는 밝혔습니다.
농산물 교역과 온라인 플랫폼 규제, 지식재산권 등 대표적인 비관세장벽 분야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여한구 /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통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입니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미측과 내실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미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미 양국에 상호호혜적인 해결책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최은석)
KTV 문기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893회) 클립영상
- 입법 협조·속도전 당부···"하나된 힘, 국익 우선" 02:25
- "강남3구·용산, 계약 후 4개월 내 잔금 시 중과 면제" 02:14
- 민간 장애인 의무고용률, 3.5%로 단계적 상향 01:53
- 의대 증원 '연 668명' 확정··· "전원 지역의사제" 02:13
- 쿠팡 개인정보 3천3백만 건 유출···"공격자, 서명키 악용" 02:16
- 지난해 수출 3.8% 성장···IT 부품·자본재 호조 견인 [뉴스의 맥] 04:10
- 대미 투자 관리 '임시 체제' 가동···"한미 신뢰 강화" 02:19
- 정부, 대미통상전략 점검···내일 비관세장벽 논의 02:04
- 설 특별교통대책···통행료 면제·졸음쉼터 추가 운영 01:57
- 국산 농축수산물 사면 '최대 4만 원' 환급 01:54
- 24시간 안전관리체계···"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 02:23
- 설 보이스피싱 주의보···"수법 알고 침착 대응" 02:36
- 우리나라 국가청렴도 31위···"20위권 목표" 01:45
- 이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 준위 애도···예우 다할 것" 00:44
- 고향사랑기부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 살리고, 물가 걱정없이 설 보내세요 01:00
- 설 연휴 공공주차장 무료로 이용하세요 00:43
- 식약처, 설 명절 식중독 예방을 위한 장보기 요령 안내 00:44
- 전자담배 디바이스 우편회수 본격 시행 00:37
- 한국과 프랑스의 140년 동행, 2026년에도 문화교류로 이어간다 0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