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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배송 왔어요"···명절 노린 스미싱 주의
등록일 : 2026.02.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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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스미싱 범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심코 링크를 눌렀다가 금융 정보를 입력할 뻔한 사례도 나오고 있는데요.
강재이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재이 기자>
직장인 A씨는 최근 설 선물 배송지를 입력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이 오갈 시기라 의심 없이 링크를 눌렀습니다.
하지만 연결된 화면에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름과 전화번호는 물론, 카드 정보까지 입력하라는 창이 떴습니다.

전화 인터뷰> 피해자 A씨
"명절이니까 뭐 거래처에서 선물 보냈다고 생각했죠. 카톡으로 온 거다 보니까 근데 카드번호까지 쓰라고 하니까 그게 이상해서.."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이 같은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설 선물 배송 조회나 설 지원금 지급 등을 내세워 택배업체나 공공기관으로 위장합니다.
명절 할인 행사나 인사 메시지 형태로 발송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면 원격 조종 가능한 악성 앱이 설치돼 개인정보 유출이나 무단 송금 등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선 출처가 불명확한 링크는 누르지 말고 전화도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요구할 경우 입력하거나 알려주면 안 됩니다.
휴대폰을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전화 인터뷰> 전혜선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디지털이용자기반과장
"공공기관은 인터넷 주소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업체에서 온 문자는 고객센터에 먼저 확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심 문자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의 스미싱 확인 서비스에서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112 또는 금융 사기 신고번호 1394로 연락해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연휴에는 수익 보장을 미끼로 단체방에 유인해 추가 입금을 요구하는 투자 사기,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팀미션 사기 등 신종 수법도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민혜정, 김지영)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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