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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온실가스 배출 규제 폐지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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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온실가스 배출 규제 폐지
트럼프 행정부가 온실가스 규제의 핵심 법적 근거를 폐지했습니다.
온실가스가 인간 건강에 위험하다는 과학적 판단을 철회한 건데요.
이에 따라 2012년부터 2027년형 차량과 엔진에 적용되던 온실가스 배출 기준도 종료됐습니다.
이 규정은 2009년 도입돼 차량과 발전소 등에서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하는 근거가 돼 왔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 정부는 즉시 '위해성 판단'을 철회하고, 2012년부터 2027년까지 차량과 엔진에 적용된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전면 폐지할 계획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규정이 자동차 산업과 소비자 부담을 악화시켰다며 폐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 나토 "우크라 군사 지원 지속"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장비 공급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평화 협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가 향후 침략을 억제할 충분한 안보 보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마르크 뤼터 / 나토 사무총장
"오늘 우리는 나토 내에서 유럽 방위 역량을 확대하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결속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미국의 핵심 군사 장비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과 독일이 공동 주재한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 회의에서는 동맹국들이 총 35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녹취> 존 힐리 / 영국 국방장관
"오늘 우크라이나와의 회의에서 총 35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이 약속됐습니다. 또한, 영국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영국 국방장관은 동맹국들이 함께 행동해야 생명을 구하고 러시아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며, 동맹국들의 단결을 촉구했습니다.

3. 올림픽 선수들 "13일의 금요일, 영향 없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들이 '13일의 금요일' 미신에도 불구하고 경기 준비 루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끄떡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일부 선수 중에는 특정 양말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경기 전 심리 안정을 얻는다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오히려 변화를 주기보다는 평소 루틴을 그대로 유지하는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재키 와일스 / 미국 알파인 스키 선수
"저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고, 루틴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우리 팀 내에는 미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선수들도 많죠."

녹취> 요릿 베르흐스마 /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저는 13번이라는 숫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네덜란드에서 마라톤 스케이팅을 할 때 오랫동안 다리에 13번을 달고 경기를 했거든요. 저에게는 오히려 행운의 숫자죠."

다만, 선수들은 오히려 코치진이 미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 경기 때에는 루틴을 유지하더라도, 팀 경기 때에는 코치진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폴란드, '뚱뚱한 목요일'···도넛 먹기 대회 개최
폴란드에서는 사순절을 앞두고 도넛 먹기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사순절 금식 기간을 앞두고, 달콤한 음식을 마음껏 먹는 이른바 '뚱뚱한 목요일'이 찾아왔기 때문인데요.
'뚱뚱한 목요일'을 맞아 열린 이 대회에서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도넛을 먹기 위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체리 맛과 오렌지 맛, 장미 향 등 다양한 종류의 도넛이 준비됐는데요.
참가자들은 맛을 느낄 새도 없이 속도 경쟁에 집중했습니다.

녹취> 우카시 수셰크 / '도넛 먹기 대회' 2위 수상자
"저는 평소 단 음식을 자주 먹지 않아요. 그래서 5분 동안 많은 양의 도넛을 먹는 것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녹취> 테레사 볼라노 / '도넛 먹기 대회' 여성 부문 1위 수상자
"경쟁이 매우 치열해 큰 압박을 느꼈습니다. 주변 참가자들의 속도가 저보다 빨랐거든요. 그래서 맛보다는 속도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폴란드에서는 ‘뚱뚱한 목요일’을 앞두고 도넛을 먹는 전통이 있다는데요.
이 시기에는 제과점마다 긴 줄이 생길 정도로 도넛 소비가 크게 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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