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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초등돌봄·교육···지역사회 함께한다
등록일 : 2026.02.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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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기존 '늘봄학교'가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으로 개편됐습니다.
학교 중심이던 초등 돌봄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까지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인데,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최다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최다희 기자>
(장소: 종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 서울시 종로구)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다육 식물을 가꾸는 원예 프로그램입니다.

현장음>
"거북이 등에 식물이 심어져 있는 거야."
"잘라서 꽂는 거!"

디지털 드로잉부터 카페 체험, 신체 활동 수업까지.
놀이와 체험으로 알차게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은 교실 밖에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녹취> 방채윤 /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 학생
"만드는 거도 재밌고, 가지고 갈 때 뿌듯하고 좋아요. 언니, 오빠들이랑 방학 때 동안 잘 놀 수 있고 좋아요."

점심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식탁에 둘러앉습니다.
방학 중에도 점심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녹취> 홍금숙 /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 학부모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공간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 또 비용이 부담이 없고, 방학 때는 점심까지 챙겨주시기 때문에 너무 좋고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방과 후와 방학 기간의 돌봄 공백은 오랜 과제였습니다.
이 같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부의 해법이 바로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입니다.

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은 기존 학교 중심 돌봄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돌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키움센터 같은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녹취> 이태경 / 서울시 종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장
"일시 돌봄이나 긴급 돌봄 같은 촘촘한 틈새 돌봄은 물론이고, 풍성한 문예체 프로그램까지 돌봄과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돌봄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초등 돌봄·교육 지원 대상을 기존 1~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돌봄보다 교육 수요가 높은 3학년에게는 연 50만 원 상당의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학교 밖 돌봄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 대책도 함께 강화됩니다.
귀가 지원 인력을 늘리고 통학 버스 운영을 확대해 안전망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돌봄 역할이 교실에서 학교 밖까지 확대됐습니다.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임주완 / 영상편집: 최은석)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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