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투자 협상 본격화···실무협상단 방미
등록일 : 2026.02.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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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일본의 1호 대미 투자 계획이 확정된 가운데 우리 정부의 협상단도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협상단은 미국 측과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 후보군을 좁혀나갈 계획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미국의 전방위적인 통상 압박 속에 우리 정부의 대미 투자 협의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실무 협상단이 현지 시각 18일 미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상단은 미국 상무부 관계자들과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 후보 사업의 상업적 타당성과 추진 절차 등을 집중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미는 이른바 '대미 투자 특별법'의 국회 통과 이후, 즉각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사전 조율 성격입니다.
정부는 법안 처리 직후 투자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후보군을 압축해 미국 측과의 이견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출장 이후 국내에 머물고 있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협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대면·화상 회의를 병행하며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한미 양국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 경제와 기업이 글로벌 밸류체인을 선점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7일 일본의 1호 대미 투자 프로젝트 3건을 발표했습니다.
총 360억 달러 규모로, 이 가운데 330억 달러가 오하이오주 가스 화력발전소 건설에 투입됩니다.
일본의 사례처럼 미국이 전력 인프라 확충에 무게를 두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 역시 에너지·핵심 광물 등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
정부는 우리 산업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해 장관급 회의를 통해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구체적 윤곽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일본의 1호 대미 투자 계획이 확정된 가운데 우리 정부의 협상단도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협상단은 미국 측과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 후보군을 좁혀나갈 계획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미국의 전방위적인 통상 압박 속에 우리 정부의 대미 투자 협의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실무 협상단이 현지 시각 18일 미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상단은 미국 상무부 관계자들과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 후보 사업의 상업적 타당성과 추진 절차 등을 집중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미는 이른바 '대미 투자 특별법'의 국회 통과 이후, 즉각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사전 조율 성격입니다.
정부는 법안 처리 직후 투자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후보군을 압축해 미국 측과의 이견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출장 이후 국내에 머물고 있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협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대면·화상 회의를 병행하며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한미 양국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 경제와 기업이 글로벌 밸류체인을 선점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7일 일본의 1호 대미 투자 프로젝트 3건을 발표했습니다.
총 360억 달러 규모로, 이 가운데 330억 달러가 오하이오주 가스 화력발전소 건설에 투입됩니다.
일본의 사례처럼 미국이 전력 인프라 확충에 무게를 두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 역시 에너지·핵심 광물 등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
정부는 우리 산업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해 장관급 회의를 통해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구체적 윤곽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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