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북한 대사 만나 `진심 전해 달라`
등록일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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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아흐메드 쿠웨이트 국왕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한 허종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를 만나 남북대화를 진심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27일 새벽 만찬장에서 허 대사와 인사를 나누던 중 `진심으로 한다고 전해달라`고 말했으며 허 대사는 노 대통령의 두 손을 잡은채 `감사하며 성과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진심으로 한다고 전해달라`는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진심으로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에 전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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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27일 새벽 만찬장에서 허 대사와 인사를 나누던 중 `진심으로 한다고 전해달라`고 말했으며 허 대사는 노 대통령의 두 손을 잡은채 `감사하며 성과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진심으로 한다고 전해달라`는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진심으로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에 전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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