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등록일 : 2026.02.23 14:22
미니플레이
김유영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2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한국과 브라질은 굳건한 협력을 기반으로 양국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21년 만에 한국을 찾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이 상호보완적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 양국 간 교역액은 최근 5년간 해마다 100억 달러를 웃돌고 있고, 우주·바이오, 제약, 문화산업 등으로 협력 분야도 확장 중입니다.
두 정상은 이렇게 쌓아온 굳건한 협력 관계를 토대로 양국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습니다.
정치와 경제, 민간 교류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이끌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도 채택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저는 한국과 남미공동시장 간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조속히 재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설명 드렸고, 룰라 대통령님께서도 무역협정 체결이 긴요한 과제라는 점에 깊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과 브라질은 10개의 MOU(양해각서)와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중소기업과 보건 분야 규제, 농업 관련 협력 MOU입니다.
두 정상은 우주, 방산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브라질 내 한국어 보급과 양국 유학생 교류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영화 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상 공동제작 등 콘텐츠 분야 교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룰라 대통령에게 'AI 기본사회' 비전을 바탕으로 복지와 경제의 시너지를 창출할 정책에 대해 양국이 공동으로 연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정책 연구 분야에서 공조와 교류를 늘려갈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태우 / 영상편집: 정성헌)
KTV 이혜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한국과 브라질은 굳건한 협력을 기반으로 양국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21년 만에 한국을 찾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이 상호보완적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 양국 간 교역액은 최근 5년간 해마다 100억 달러를 웃돌고 있고, 우주·바이오, 제약, 문화산업 등으로 협력 분야도 확장 중입니다.
두 정상은 이렇게 쌓아온 굳건한 협력 관계를 토대로 양국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습니다.
정치와 경제, 민간 교류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이끌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도 채택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저는 한국과 남미공동시장 간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조속히 재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설명 드렸고, 룰라 대통령님께서도 무역협정 체결이 긴요한 과제라는 점에 깊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과 브라질은 10개의 MOU(양해각서)와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중소기업과 보건 분야 규제, 농업 관련 협력 MOU입니다.
두 정상은 우주, 방산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브라질 내 한국어 보급과 양국 유학생 교류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영화 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상 공동제작 등 콘텐츠 분야 교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룰라 대통령에게 'AI 기본사회' 비전을 바탕으로 복지와 경제의 시너지를 창출할 정책에 대해 양국이 공동으로 연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정책 연구 분야에서 공조와 교류를 늘려갈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태우 / 영상편집: 정성헌)
KTV 이혜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