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우크라 전쟁 종식 촉구···"국제 사회의 오점"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2.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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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유엔, 우크라 전쟁 종식 촉구···"국제 사회의 오점"
유엔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촉구하며 강력한 평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전쟁 4년이 지난 지금도 민간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 사회의 양심에 남은 오점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평화 메시지가 전달됐습니다.
전쟁이 시작된 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 사회 양심의 오점으로 남아있다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는데요.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입장문을 대독한 유엔 평화구축 담당 사무차장은 긴장 완화와 외교 공간 확보를 위한 구체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쟁 이후 민간인 만5천 명 이상이 사망했고, 우크라이나 핵시설의 안전 운영에도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며, 종전이 시급하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로즈메리 디카를로 / 유엔 정무·평화구축 담당 사무차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시작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이 전쟁은 국제 사회의 오점으로 남아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충분히 확대해 줄 것을 회원국들에 촉구합니다."
이날, 유엔 측은 인도적 지원을 위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며, 어떠한 합의도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를 보전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뉴욕 타임스스퀘어, 우크라 전쟁 4주년 집회 열려
이처럼 우크라이나 전쟁이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전쟁 4주년을 맞아 연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전쟁이 끝나지 않은 현실에 깊은 슬픔을 표했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현지시각 24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고 피켓을 든 시위대가 모여 전쟁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전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큰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며 전쟁이 더 빨리 끝날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돼 모두가 크게 상실하고 있다며, 서로 연대하며 버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케이트 코빌 / 우크라이나 중부 출신
"전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큰 충격입니다. 예상보다 길어져 참담한 심정입니다."
녹취> 올렉산드르 타라호니치 / 시위 참가자
"3년 전, 저는 선택의 여지 없이 고국을 떠나야 했어요. 평생 살고 싶었던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 큰 상실감을 느낍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단결만이 크렘린의 가장 큰 두려움'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화를 호소했습니다.
3. 그리스 갈락시디 '밀가루 전쟁' 축제 열려
다음 소식입니다.
그리스 해안 도시, 갈락시디에서 '밀가루 전쟁' 축제가 열렸습니다.
거리는 온통 색색의 밀가루로 뒤덮였는데요.
19세기부터 이어진 이 전통 축제를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이곳은 그리스 갈락시디! 색색의 밀가루를 서로에게 뿌리는 독특한 축제가 열렸는데요.
'밀가루 전쟁' 카니발이라고 불리는 이 축제는 19세기 오스만 통치 시절 축제가 금지되자 주민들이 비밀리에 축제를 이어온 데서 유래한 오래된 전통 행사입니다.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클린 먼데이에 열리며, 카니발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하는데요.
참가자들은 보호복과 고글을 착용한 채 식용 색소로 물든 밀가루를 뿌리며 축제를 즐깁니다.
녹취> 코스타스 자보소글루 / 참가자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녹취> 엘레니 파파디미트리우 / 참가자
"겉모습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와 즐거움이라고 생각해요. 이곳에서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면서, 상상했던 것보다 더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4. '죠스'부터 '스타워즈'까지···영화 소품 경매 출품
마지막 소식입니다.
할리우드 명작 영화 소품들이 경매에 나섭니다.
팬들과 수집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무려 900만 달러 규모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할리우드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사용됐던 소품 1,550여 점이 로스앤젤레스 경매에 출품됩니다.
900만 달러의 낙찰가가 예상될 정도로 모두 엄청난 가치를 지닌 소품들인데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한 기념품부터 '죠스'에 사용된 작살총과 낚싯대까지 수십만 달러 가치로 추정되는 희귀한 소장품도 여럿 선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재킷과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루더 지도도 출품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녹취> 이브라힘 파라지 / 프롭스토어 위탁 관리자
"영화와 TV 역사 속 상징적인 소품들과 SF·판타지 작품의 희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소장품은 지난해 기념일을 맞은 '죠스' 관련 소품들입니다. 팬들과 수집가들이 특별한 소장품을 직접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요."
경매 관계자는 여러 명작 중에서도 특히 영화 '죠스'의 소품은 시장에 거의 나오지 않아, 수집가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유엔, 우크라 전쟁 종식 촉구···"국제 사회의 오점"
유엔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촉구하며 강력한 평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전쟁 4년이 지난 지금도 민간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 사회의 양심에 남은 오점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평화 메시지가 전달됐습니다.
전쟁이 시작된 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 사회 양심의 오점으로 남아있다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는데요.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입장문을 대독한 유엔 평화구축 담당 사무차장은 긴장 완화와 외교 공간 확보를 위한 구체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쟁 이후 민간인 만5천 명 이상이 사망했고, 우크라이나 핵시설의 안전 운영에도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며, 종전이 시급하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로즈메리 디카를로 / 유엔 정무·평화구축 담당 사무차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시작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이 전쟁은 국제 사회의 오점으로 남아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충분히 확대해 줄 것을 회원국들에 촉구합니다."
이날, 유엔 측은 인도적 지원을 위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며, 어떠한 합의도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를 보전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뉴욕 타임스스퀘어, 우크라 전쟁 4주년 집회 열려
이처럼 우크라이나 전쟁이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전쟁 4주년을 맞아 연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전쟁이 끝나지 않은 현실에 깊은 슬픔을 표했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현지시각 24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고 피켓을 든 시위대가 모여 전쟁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전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큰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며 전쟁이 더 빨리 끝날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돼 모두가 크게 상실하고 있다며, 서로 연대하며 버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케이트 코빌 / 우크라이나 중부 출신
"전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큰 충격입니다. 예상보다 길어져 참담한 심정입니다."
녹취> 올렉산드르 타라호니치 / 시위 참가자
"3년 전, 저는 선택의 여지 없이 고국을 떠나야 했어요. 평생 살고 싶었던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 큰 상실감을 느낍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단결만이 크렘린의 가장 큰 두려움'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화를 호소했습니다.
3. 그리스 갈락시디 '밀가루 전쟁' 축제 열려
다음 소식입니다.
그리스 해안 도시, 갈락시디에서 '밀가루 전쟁' 축제가 열렸습니다.
거리는 온통 색색의 밀가루로 뒤덮였는데요.
19세기부터 이어진 이 전통 축제를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이곳은 그리스 갈락시디! 색색의 밀가루를 서로에게 뿌리는 독특한 축제가 열렸는데요.
'밀가루 전쟁' 카니발이라고 불리는 이 축제는 19세기 오스만 통치 시절 축제가 금지되자 주민들이 비밀리에 축제를 이어온 데서 유래한 오래된 전통 행사입니다.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클린 먼데이에 열리며, 카니발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하는데요.
참가자들은 보호복과 고글을 착용한 채 식용 색소로 물든 밀가루를 뿌리며 축제를 즐깁니다.
녹취> 코스타스 자보소글루 / 참가자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녹취> 엘레니 파파디미트리우 / 참가자
"겉모습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와 즐거움이라고 생각해요. 이곳에서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면서, 상상했던 것보다 더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4. '죠스'부터 '스타워즈'까지···영화 소품 경매 출품
마지막 소식입니다.
할리우드 명작 영화 소품들이 경매에 나섭니다.
팬들과 수집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무려 900만 달러 규모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할리우드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사용됐던 소품 1,550여 점이 로스앤젤레스 경매에 출품됩니다.
900만 달러의 낙찰가가 예상될 정도로 모두 엄청난 가치를 지닌 소품들인데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한 기념품부터 '죠스'에 사용된 작살총과 낚싯대까지 수십만 달러 가치로 추정되는 희귀한 소장품도 여럿 선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재킷과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루더 지도도 출품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녹취> 이브라힘 파라지 / 프롭스토어 위탁 관리자
"영화와 TV 역사 속 상징적인 소품들과 SF·판타지 작품의 희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소장품은 지난해 기념일을 맞은 '죠스' 관련 소품들입니다. 팬들과 수집가들이 특별한 소장품을 직접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요."
경매 관계자는 여러 명작 중에서도 특히 영화 '죠스'의 소품은 시장에 거의 나오지 않아, 수집가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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