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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통합출동체계' 전면 시행···비행거리·시간↓
등록일 : 2026.03.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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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앞으로는 관할 지역 구분 없이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소방헬기가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지난달 15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하산 중이던 60대 등산객이 낙상으로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119항공운항관제실은 관할인 경기 소방헬기 대신 사고 지점과 더 가까운 서울 소방헬기를 즉시 출동시켰습니다.
그 결과 비행시간은 약 10분, 비행거리는 30㎞ 이상 단축됐습니다.
이처럼 관할 구분 없이 가장 가까운 헬기를 투입하는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가 이달부터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됩니다.
소방청은 앞서 2023년 4월부터 충청·영남·호남 등 남부 권역을 중심으로 통합출동체계를 시범 운영해 왔습니다.
그 결과 1회 출동당 비행시간은 평균 13.2분, 비행거리는 평균 40㎞가량 단축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올해 1월 경기·강원이 통합망에 편입된 데 이어, 3월 서울과 인천까지 합류하면서 전국 단일 출동·관제 체계가 완성된 겁니다.
수도권 전면 시행으로 지리적 한계도 보완됩니다.
예를 들어, 경기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사고가 나면 용인에 있는 경기 헬기보다 인천 헬기가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천 계양산이나 경기 북부권 사고의 경우 김포공항에 배치된 서울 119항공대의 접근성이 더 높습니다.
관할을 따지지 않은 한 번의 빠른 판단이 10분을 줄였습니다.
전국으로 확대된 통합출동체계가 더 많은 골든타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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