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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도시, 백두대간 태백
등록일 : 2026.03.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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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거대한 줄기가 하늘과 맞닿은 곳.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조심스럽게 봄의 고동이 시작되는 태백을 여행한다. 삶의 흔적이 첩첩이 쌓인 철암탄광역사촌의 골목을 거닐고, 구름 위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몽토랑 산양목장에서 새 생명의 활기를 마중 나가는 여행길. 억겁의 세월이 빚어낸 구문소의 신비로운 물길과 태백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장엄한 백두대간의 능선에 감탄하며 대자연의 생명력을 느낀다. 모든 '처음'이 시작되는 이곳,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 설레는 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태백의 풍경을 담는다.

■ 태백
- 평균 해발고도 700m 이상의 고원 도시
- 백두대간의 중추인 태백산과 함백산을 품은 대한민국 최고(最高)의 산악 경관 보유
-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을 품어 한반도 주요 수계가 시작되는 곳
- 과거 대한민국 최대의 석탄 생산지로서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
- 현재는 탄광 유산을 활용한 문화 재생 및 고원 관광 산업으로 전환
- 사계절 휴양 도시 및 스포츠 중심지로 떠오르며 주변 정선·삼척 지역과 연계된 관광권 형성

■ 한국의 알프스, 몽토랑 산양 목장 & 카페
-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해발 800m 고원 지대에 위치한 고산 목장
- '몽글몽글한 구름이 토끼랑 노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태백의 청정 자연 이미지를 상징
- 태백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며, 맑은 날에는 백두대간의 능선이 보임
- 스위스의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풍광 덕분에 최근 MZ세대에게 사진 명소로 인기
- 일반적인 젖소 목장과 달리 유산양(Milk Goat)을 방목하여 키우며,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산양들과 직접 교감하고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
- 목장 내 까페에서 직접 생산한 산양유를 활용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의 시그니처 음료 제공

■ 산을 뚫고 흐르는 물길, 구문소(求門沼)
-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황지천과 철암천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명소
- 석회암 암벽이 강물의 침식 작용으로 인해 뚫리면서 형성된 '강문(江門)' 지형으로,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르는 국내 유일의 지형적 특성 보유
- 고생대 지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삼엽충, 완족류 등 다양한 고생대 화석과 퇴적 구조가 관찰됨
- 구문소(求門沼)라는 명칭은 '구멍소'의 한자 표기로, 바위 구멍 사이로 흐르는 소(沼)라는 의미
- 조선시대 지리지인 《택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낙동강의 상류 물길과 관련된 기이한 지형으로 기록되어 있음
- 황룡과 청룡이 싸우다 바위를 뚫어 물길을 만들었다는 전설과 함께, 세종대왕 시절 '이 문을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상향)이 열린다'는 자개문 전설이 구전됨
- 구문소 바로 옆에는 일제강점기 석탄 수송을 위해 인위적으로 뚫은 석문(터널)이 있어 자연 지형과 인공 터널이 공존하는 독특한 경관 형성

■ 백두대간의 기개를 한눈에, 하늘 전망대
- 2023년 7월에 개장한 높이 33미터, 길이 40미터 규모의 나선형 전망대
-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태백산의 장엄한 능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 '하늘과 맞닿은 전망대'라는 이름처럼, 고원 도시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 가능
- 전망대 바닥 일부가 투명한 강화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스릴을 즐길 수 있음
- 태백산 천제단으로 향하는 길목과 연결되어 있어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
- 슬라이드, 그물망 등의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

■ 태백의 이야기가 켜켜이 쌓인 곳, 철암탄광역사촌
- 태백시 철암동에 있는 마을로 1960~70년대 탄광촌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존한 생활사 박물관
- 2014년에 개관,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던 건물을 리모델링, 마을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
- 겉모습은 낡고 허름해 보이나, 내부는 최신 현대 미술 전시관과 당시의 생활상을 재현한 공간으로 꾸며져 '반전의 매력'을 선사하는 출사 명소
- 11개의 건물 중 5개를 당시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조성
- 주거 공간이 부족하던 시절 하천 바닥에 지지대를 만들고 주거 공간을 넓힌 이른바 '까치발 건물'
-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촬영지로도 유명, 거리 곳곳에 벽화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음
- 연탄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

■ 폐역의 재탄생, 문곡역1962
- 태백시 문곡동에 위치한 태백선 철도역이었던 '문곡역'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
- 1962년 12월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2021년 7월 여객 취급이 중단
- 폐역으로 방치되었던 곳을 지역 재생 사업을 통해 카페와 문화 체험 공간으로 변모
- 옛 외관과 대합실 등 과거 철도역의 구조를 최대한 살려 보존
- 광부들이 즐겨 먹던 연탄구이를 주 메뉴로 하며 태백의 지역적 특색인 연탄 모양을 형상화한 '연탄빵'과 '연탄커피' 등의 먹거리도 판매
- 평시에도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공간이나 주민들의 커뮤니티 장소로 활용
-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주요 관광지가 위치하여, 태백 여행의 중간 쉼터 코스로 주목받음

■ 낙동강 1,300리의 시작, 황지연못 (태백 도심 야경)
- 시내 중심부에 있는 천연 연못으로, 영남 지역을 젖줄처럼 흐르는 낙동강의 발원지
- 연못 바닥의 암석 틈 사이에서 하루 약 5,000톤의 용천수가 솟아 나오며, 가뭄이나 홍수와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일정량의 물이 솟아나고 수온이 약 15°C 안팎으로 일정함
- 상지, 중지, 하지로 불리는 세 개의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못을 중심으로 황지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태백 관광의 거점 역할 수행
- 옛날 이곳에 살던 인색한 황 부자가 시주를 청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쇠똥을 주었다가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짐(공원 내 관련 조형물 설치)
- 야간에는 연못 주변과 산책로에 화려한 LED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야경 촬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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