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충돌 격화···중동발 경제 불확실성 확대 [뉴스의 맥]
등록일 : 2026.03.09 20:04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계속해서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신국진 기자와 함께 중동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동 상황의 영향으로 우리 증시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신국진 기자>
네, 앞선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유가와 환율, 증시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중동발 악재로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증시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며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요.
코스닥 역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시장 전반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경호 앵커>
중동 상황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 중동 상황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습니까?
신국진 기자>
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면서 중동 정세가 빠르게 긴장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양측은 군사시설과 전략 거점을 겨냥한 공격을 주고받으며 갈등 수위가 높아진 상황인데요.
특히 이란과 연계된 중동 지역의 여러 무장 세력들도 상황에 따라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단순한 양국 간 충돌을 넘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호 앵커>
중동 지역은 세계 에너지 공급의 핵심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국제 유가 상승인데요.
실제 영향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신국진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 유가는 중동 정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야입니다.
중동은 세계 원유 생산과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군사 충돌이 이어질 경우 원유 생산이나 해상 운송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로 꼽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긴장이 높아질 경우 국제 유가가 크게 변동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며 중동 긴장에 대한 시장 불안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이 때문에 글로벌 에너지 시장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김경호 앵커>
그렇다면 우리나라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중동 의존도가 높은 편인데요.
우리나라 에너지 수급에는 당장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까?
신국진 기자>
네, 현재까지는 국내 에너지 수급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정 규모의 전략 비축유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 지난 5일
"현재 국내 석유류 수급 상황은 안정적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국제 권고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충분한 석유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가격의 국내 반영 시차 등을 감안할 때, 아직 국내 가격에 실질적 영향을 줄 시점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중동 지역에서 원유를 수입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은 만큼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이나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 등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중동 상황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경호 앵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궁금합니다.
단기간에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지 전망은 어떻습니까?
신국진 기자>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상황이 완전히 안정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양측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경우 충돌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사회 역시 확전을 막기 위해 외교적 중재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상황은 군사적 대응과 외교 협상이라는 두 흐름 속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호 앵커>
네, 지금까지 중동 정세와 국제 유가 영향까지 짚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신국진 기자였습니다.
계속해서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신국진 기자와 함께 중동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동 상황의 영향으로 우리 증시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신국진 기자>
네, 앞선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유가와 환율, 증시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중동발 악재로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증시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며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요.
코스닥 역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시장 전반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경호 앵커>
중동 상황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 중동 상황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습니까?
신국진 기자>
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면서 중동 정세가 빠르게 긴장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양측은 군사시설과 전략 거점을 겨냥한 공격을 주고받으며 갈등 수위가 높아진 상황인데요.
특히 이란과 연계된 중동 지역의 여러 무장 세력들도 상황에 따라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단순한 양국 간 충돌을 넘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호 앵커>
중동 지역은 세계 에너지 공급의 핵심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국제 유가 상승인데요.
실제 영향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신국진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 유가는 중동 정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야입니다.
중동은 세계 원유 생산과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군사 충돌이 이어질 경우 원유 생산이나 해상 운송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로 꼽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긴장이 높아질 경우 국제 유가가 크게 변동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며 중동 긴장에 대한 시장 불안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이 때문에 글로벌 에너지 시장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김경호 앵커>
그렇다면 우리나라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중동 의존도가 높은 편인데요.
우리나라 에너지 수급에는 당장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까?
신국진 기자>
네, 현재까지는 국내 에너지 수급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정 규모의 전략 비축유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 지난 5일
"현재 국내 석유류 수급 상황은 안정적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국제 권고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충분한 석유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가격의 국내 반영 시차 등을 감안할 때, 아직 국내 가격에 실질적 영향을 줄 시점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중동 지역에서 원유를 수입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은 만큼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이나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 등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중동 상황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경호 앵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궁금합니다.
단기간에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지 전망은 어떻습니까?
신국진 기자>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상황이 완전히 안정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양측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경우 충돌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사회 역시 확전을 막기 위해 외교적 중재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상황은 군사적 대응과 외교 협상이라는 두 흐름 속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호 앵커>
네, 지금까지 중동 정세와 국제 유가 영향까지 짚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신국진 기자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908회) 클립영상
- "비상한 각오로 대응···중앙은행 추가 조치 준비" 02:47
- 중동발 유가 충격···정부, 석유시장 특별점검 02:13
- 미국·이란 충돌 격화···중동발 경제 불확실성 확대 [뉴스의 맥] 03:59
- 카타르 체류 우리 국민 귀국지원 민항기 도하 출발 00:38
- 한미 FS연습 시작···전작권 전환 준비 01:52
- 농협 '총체적 비리' 적발···정부, 14건 수사의뢰 02:29
- 김윤덕 국토부 장관 "무안공항 유해 추가 발견 깊이 사과" 02:15
- AI 국민비서 첫발···"언제 어디서나 증명서 발급" 02:14
- 부과기준율 대폭 상향···담합 '최소 10%' 과징금 02:44
- 노란봉투법 안착 지원···정부 자문기구 운영 01:29
-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 한 번에 '원스톱 지원' 02:24
- AI 중점학교 1천141곳 운영···2028년까지 단계적 확대 02:02
- 'K-자율주행 협력모델' 확정···현대차·삼성화재 참여 00:48
-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시 00:48
- 법무부, 배달업 불법 취업 외국인 집중 단속 00:37
- 우주검증 위성 3호 탑재체 공모···9개 기관 선정 00:27
- "우체국 사칭 피싱 이메일 주의해야" 00:51
- 소상공인 정책, 맞춤형 알림으로 확인···'소상공인 알림톡' 서비스 시작 00:36
- 장애인도 줄 서지 않고 온라인으로 에버랜드 할인 예매 가능 00:31
- 25년 연간 종합독서율 학생 94.6%, 성인 38.5% 0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