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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군사작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3.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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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미국 "이란 군사작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작전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는데요.
자세한 상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9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로 진행 중인 미국의 군사 작전이 초기 계획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까지 작전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특히 미군이 이란의 드론 생산 능력을 직접 겨냥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설명하면서, 그 결과, 이란에서 발사되는 드론 공격이 약 83% 감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능력을 계속 타격하고 있습니다. 드론 능력은 크게 약화했고, 오늘부터는 생산 시설 공격도 시작했습니다. 미사일 능력은 약 10% 수준으로 낮아졌어요. 또한, 이란 정권의 드론과 미사일 제조 기반을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파괴하고 있으며, 관련 시설들도 계속 제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 내에서 '슬리퍼 셀'이라고 불리는 이란의 잠복 조직이 활동할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미국 정부가 상황을 확실히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 미국, 휘발유 가격 급등···시민 부담 증가
다음 소식입니다.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의 휘발유 가격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현지시각 9일, 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달러 4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6% 이상 오른 수준인데요.
이에 따라 미국 전역에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트럭 운전사는 상황이 매우 끔찍하다며, 때로는 주유와 생활필수품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때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올리버 새비지 / 미국 시민
"지금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중동에서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마다 석유 가격이 올랐으니까요."

녹취> 파블로 세레소 / 미국 시민
"상황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때로는 주유를 할지 생필품을 살지 선택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처럼 유가가 급등하면서 생활비 상승에 이미 불만이 높았던 미국 시민들 사이에서는 경제적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3. 호주, 중동에 군사 감시 항공기 파견
다음 소식입니다.
중동 상황이 확산하면서, 호주가 군사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군사 감시 항공기를 파견하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다만, 직접적인 전투 개입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현지시각 10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중동 지역에 군사 감시 항공기를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아랍에미리트와의 협의에 따라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다만,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계획은 아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앤서니 앨버니지 / 호주 총리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민간인과 호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에는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주 중입니다. 호주는 자국민과 다른 민간인 보호를 위해 E-7A 웨지테일 항공기를 걸프 지역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앨버니지 총리는 호주의 지원이 걸프 지역 국가들이 이란의 도발적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 복원 작업 진행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역사적인 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대규모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축 표면이 복원되면서 르네상스의 숨겨진 색채가 다시 드러나고 있다는데요.
바로 만나보시죠!
이곳은 로마의 상징, 성 베드로 대성당!
미켈란젤로의 대표 조각 작품인 '모세상'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이곳에서 대규모 복원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복원 작업은 측면 통로와 제단, 그리고 석고 장식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천장을 덮고 있던 회색 페인트를 제거하면서 15세기 말, 르네상스 시대의 원래 색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녹취> 알레산드라 첸트로니 / 복원 책임 건축가
"이번 작업의 목표는 성당의 장식과 건축 표면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덮여 있던 코팅층을 제거 중이며, 이를 통해 1400년대 후반의 원래 재료가 드러나게 됩니다."

녹취> 클라우디아 보난니 / 복원 전문가
"현재 원래 표면 위에 시간이 지나면서 덧입혀진 여러 겹의 코팅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복원 작업은 이탈리아의 경제회복 계획으로 시작됐으며, 유럽연합이 지원하고 있다는데요! 오는 2026년 여름, 완료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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