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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황 지속···정부,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연장 [뉴스의 맥]
등록일 : 2026.03.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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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중동 상황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상황 취재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이리나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적 목표가 달성됐다고 판단할 때 이 상황이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고요.

이리나 기자>
그렇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의 항복 여부와 무관하게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항복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때가 종료 시점이라고 말했는데요.
영상 보시겠습니다.

녹취>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의 뜻은 이란이 더 이상 탄도미사일로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면서 핵 개발을 밀어붙일 수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언제 무조건 항복의 상태에 있는지를 판단할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더 이상 미국과 우리의 동맹국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 못할 때고요,"

김경호 앵커>
미국이 이란에 대한 더 격렬한 공습을 예고하며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고요?

이리나 기자>
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각으로 10일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브리핑에서 이란을 향해 가장 격렬한 파상공세를 퍼붓겠다고 선언하며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폭격을 이어갔는데요.
이번 작전의 목적은 이란의 미사일 비축분과 발사대, 방위산업 기반을 파괴하고, 핵무기 보유 가능성도 영구적으로 차단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란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요.
미국 국방부가 미군 부상자 규모를 처음으로 공개했죠?

이리나 기자>
맞습니다.
이란도 주변 미군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계속 반격을 가했습니다.
바레인과 이라크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 국방부는 현재까지 미군 7명이 숨지고 14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유엔 이란 대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민간인 1천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 민간 시설 약 1만 곳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호 앵커>
중동 상황 악화는 우리 경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위기로 국내 유가가 급등하면서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상한인 최고가격제 시행을 서두르고 있다고요?

이리나 기자>
네, 석유 최고가격제는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판매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할 때 정부가 최고가격을 지정해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게 하는 제도인데요.
영상 보시겠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금주 중 석유 가격 최고 가격제를 시행하겠습니다. 대상 규정과 가격 기준을 구체화해서 국민들께 조속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석유제품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 제정을 통해 정유사·주유소 등의 사재기, 판매기피 행위도 방지하겠습니다."

김경호 앵커>
특히 경유 가격의 오름세가 가파릅니다.
경유 가격 상승은 곧바로 물류 산업에 직격탄일 텐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 상황도 전해주시죠.

이리나 기자>
정부는 2월에 만료된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4월 말까지 연장하고 지급단가도 올립니다.
기존에는 1700원 초과분의 50%만 지원하던 것을 70%까지 올리는데요.
최근 경유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했다는 논란이 빚어진 알뜰주유소와 관련해서는 전국 알뜰주유소 가격 변동 추이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중동 위기 심화로 타격을 입은 수출 기업을 위해 총 24조 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80억 원 규모의 물류비 바우처도 전격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출 현장과의 밀착 대응을 위한 통합 지원 채널도 가동될 전망입니다.

김경호 앵커>
네, 지금까지 중동 상황 관련 내용 이리나 기자와 살펴봤습니다.
이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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