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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접촉 중···협상 준비는 의문"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3.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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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트럼프 "이란과 접촉 중···협상 준비는 의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접촉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대화를 하고는 있지만, 협상 준비가 됐는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이란이 협상을 원하고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현지시각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진지한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는지는 의문이라고 전했는데요.
다만, 미국은 이미 이란을 사실상 패배시켰다며, 이란은 남은 군사력이 거의 없어 큰 위협을 줄 수 없을 것이라면서, 결국에는 협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미국은 사실상 이란을 이미 패배시켰습니다. 물론 그들이 약간의 반격을 할 수도 있겠지만, 큰 위협은 아닐 것입니다. 이란은 협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협상을 원하며, 그래야만 합니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동안 이란의 주요 석유 수출 거점인 카르그 섬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2. 트럼프 "쿠바와 협상 가능···이란 문제 이후 논의"
다음 소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쿠바와의 관계 개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이란 문제를 먼저 처리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쿠바와의 협상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바도 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조만간 합의가 이뤄지거나 필요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미국과 쿠바는 오랜 시간 외교 갈등과 이민·안보 문제 등으로 긴장 관계가 이어져 왔다며, 그렇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는 합의가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쿠바는 실패한 국가입니다. 쿠바도 협상을 원하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든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쿠바 문제는 50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쿠바와 관련해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와의 접촉이 진행 중이라면서도, 이란 문제를 먼저 해결한 뒤 쿠바 문제를 다루겠다고 전했습니다.

3. 이탈리아, 시칠리아 미군기지 반대 시위
다음 소식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시칠리아 미군 기지 사용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중동 상황에 이탈리아가 관여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건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15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시고넬라 해군 항공기지 앞에서 시위가 열렸습니다.
미국이 이 기지를 중동 상황에 활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항의 집회가 열린 건데요.
시고넬라 기지는 시칠리아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미 해군과 이탈리아 공군의 공동 기지로, NATO의 정보·감시·정찰 작전의 주요 기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녹취> 미모 코센티노 / 시위 참가자
"군사 기지들이 현재 이란 공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투기와 드론이 여기서도 이륙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레네 / 시위 참가자
"민간인과 어린이를 공격하는 국가들에 대해 우리 정부가 행동에 나서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 기지가 이란 공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며, 민간인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이탈리아가 연루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4. 시카고 강 '초록 물결'···성 패트릭 데이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도시의 상징인 시카고 강을 녹색으로 물들였습니다.
시카고만의 전통 행사 중 하나인데요.
이곳의 초록 물결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며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시카고로 떠나보시죠!
미국 시카고에서는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도심을 가로지르는 시카고 강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전통 행사가 열렸습니다.
강에 특수 염료를 투입하자, 강 전체가 밝은 에메랄드빛으로 변신했는데요.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은 추운 날씨에도 강가에 모여 시카고 강의 초록 물결을 감상했습니다.
초록색 옷과 액세서리로 한껏 꾸민 채 이곳에 온 방문객들은 시카고만큼 성 패트릭 데이 행사를 멋지게 하는 곳은 없다며,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콜턴 스트렘러 / 시카고 주민
"다른 도시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본 적이 없습니다. 뉴욕 등 여러 곳을 가봤지만, 시카고처럼 하는 곳은 없습니다. 도시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죠. 이번 주말이 기대돼요."

녹취> 고샤 코왈스키 / 시카고 관광객
"우리는 거의 매년 시카고에 와서 이 축제를 즐깁니다. 강이 초록색으로 물들고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즐거운 시간이 만들어지죠. 그리고 이렇게 꾸미고 올 수도 있습니다."

한편, 성 패트릭 데이는 매년 3월 17일 기념하는 날로,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수호성인 성 패트릭을 기리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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