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세계수영 자유형 400m 우승
등록일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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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 선수가 우리시간으로 25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12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최초로 메달을 따냈고, 특히 이날 기록한 3분44초30은 지난해 8월 범태평양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3분45초72의 아시아신기록을 1초42 앞당긴 것입니다.
박태환은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과 겨뤄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내년 베이징올림픽에서의 우승 전망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한편 중동을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박태환 선수에게 출전을 보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온 국민과 더불어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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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최초로 메달을 따냈고, 특히 이날 기록한 3분44초30은 지난해 8월 범태평양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3분45초72의 아시아신기록을 1초42 앞당긴 것입니다.
박태환은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과 겨뤄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내년 베이징올림픽에서의 우승 전망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한편 중동을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박태환 선수에게 출전을 보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온 국민과 더불어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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