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밴스 부통령 "트럼프 신뢰···이란 대응 지지"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3.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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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미 밴스 부통령 "트럼프 신뢰···이란 대응 지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중동 상황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며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결국 미국 국민에게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16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 전쟁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방식을 지지한다며,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밴스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입장 차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는데요.
밴스 부통령은 이러한 의문을 일축하며,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J.D. 밴스 / 미국 부통령
"이번 군사 작전은 대통령의 지도로 이뤄졌습니다. 정당을 떠나 모두가 작전의 성공과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미국 국민을 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이 이란 공격에 대해 '조금 덜 적극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날, 밴스 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서는 밴스 부통령이 잘해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2. 독일 "이란 전쟁 불참···외교적 해결 촉구"
다음 소식입니다.
독일이 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의견은 지지한다고 전했는데요.
군사 대응 대신 외교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각 16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독일이 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참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미국·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이란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는데요.
독일이 EU 혹은 NATO의 공식 승인 없이 군사 작전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프리드리히 메르츠 / 독일 총리
"이 지역 전체가 목표가 불분명한 장기전으로 빠져드는 것을 허용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처럼 독일도 이란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종료를 원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밝혀왔듯 독일은 이번 전쟁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메르츠 총리는 또, 군사적 방식이 아닌 외교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면서,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항해 보장을 위한 군사 작전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3. 쿠바 국가전력망 붕괴···1천만 명 정전 피해
다음 소식입니다.
쿠바에서 국가 전력망이 무너지면서, 천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미국의 원유 차단 조치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쿠바 에너지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국가 전력망이 붕괴되면서 대규모 정전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쿠바 전력 운영 기관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최근 반복되는 정전 사태의 연장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올해 들어 쿠바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베네수엘라산 원유 공급을 차단하고 제재를 확대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쿠바의 노후화된 전력 시스템이 겹치며 장기간 정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녹취> 라사로 게라 / 쿠바 에너지광업부 전력총국장
"이번 정전은 발전 설비 가동 중단으로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으로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녹취> 다야나 마친 / 아바나 주민
"정전 소식에 전혀 놀라지 않았어요. 이런 상황에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에 국가 상황보다 개인적인 문제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쿠바는 일부 지역부터 차례로 전력 복구가 시작됐지만, 전체 전력망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4. 엔비디아 "AI칩 시장 2027년 1조 달러 전망"
마지막 소식입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이 2027년까지 최소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AI 추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AI 산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시각 16일,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개발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오는 2027년까지 AI칩 시장 규모가 최소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같은 자리에서는 5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기존 전망보다 크게 상향된 수치입니다.
이날, 젠슨 황 CEO는 최근 AI 시스템 추세와 관련해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AI 추론' 시장이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엔비디아의 새로운 중앙처리장치와 AI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녹취> 젠슨 황 /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작년 이맘때 저는 이 자리에서 5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지난 컨퍼런스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2027년까지 최소 1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4조 달러를 넘는 시가총액으로 세계 최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미 밴스 부통령 "트럼프 신뢰···이란 대응 지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중동 상황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며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결국 미국 국민에게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16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 전쟁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방식을 지지한다며,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밴스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입장 차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는데요.
밴스 부통령은 이러한 의문을 일축하며,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J.D. 밴스 / 미국 부통령
"이번 군사 작전은 대통령의 지도로 이뤄졌습니다. 정당을 떠나 모두가 작전의 성공과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미국 국민을 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이 이란 공격에 대해 '조금 덜 적극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날, 밴스 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서는 밴스 부통령이 잘해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2. 독일 "이란 전쟁 불참···외교적 해결 촉구"
다음 소식입니다.
독일이 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의견은 지지한다고 전했는데요.
군사 대응 대신 외교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각 16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독일이 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불참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미국·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이란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는데요.
독일이 EU 혹은 NATO의 공식 승인 없이 군사 작전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프리드리히 메르츠 / 독일 총리
"이 지역 전체가 목표가 불분명한 장기전으로 빠져드는 것을 허용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처럼 독일도 이란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종료를 원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밝혀왔듯 독일은 이번 전쟁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메르츠 총리는 또, 군사적 방식이 아닌 외교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면서,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항해 보장을 위한 군사 작전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3. 쿠바 국가전력망 붕괴···1천만 명 정전 피해
다음 소식입니다.
쿠바에서 국가 전력망이 무너지면서, 천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미국의 원유 차단 조치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쿠바 에너지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국가 전력망이 붕괴되면서 대규모 정전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쿠바 전력 운영 기관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최근 반복되는 정전 사태의 연장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올해 들어 쿠바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베네수엘라산 원유 공급을 차단하고 제재를 확대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쿠바의 노후화된 전력 시스템이 겹치며 장기간 정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녹취> 라사로 게라 / 쿠바 에너지광업부 전력총국장
"이번 정전은 발전 설비 가동 중단으로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으로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녹취> 다야나 마친 / 아바나 주민
"정전 소식에 전혀 놀라지 않았어요. 이런 상황에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에 국가 상황보다 개인적인 문제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쿠바는 일부 지역부터 차례로 전력 복구가 시작됐지만, 전체 전력망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4. 엔비디아 "AI칩 시장 2027년 1조 달러 전망"
마지막 소식입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이 2027년까지 최소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AI 추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AI 산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시각 16일,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개발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오는 2027년까지 AI칩 시장 규모가 최소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같은 자리에서는 5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기존 전망보다 크게 상향된 수치입니다.
이날, 젠슨 황 CEO는 최근 AI 시스템 추세와 관련해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AI 추론' 시장이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엔비디아의 새로운 중앙처리장치와 AI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녹취> 젠슨 황 /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작년 이맘때 저는 이 자리에서 5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지난 컨퍼런스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2027년까지 최소 1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4조 달러를 넘는 시가총액으로 세계 최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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