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청년고용대책 규모, 예산 미확정···미취업 청년 발굴지원에 최선"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6.03.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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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
'쉬었음' 청년이 느는데, 지원 대상 발굴을 위한 준비조차 안 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실 확인해 보고요.
가축전염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에 소홀해, 수출까지 비상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 짚어봅니다.
1. 고용부 "청년고용대책 규모, 예산 미확정···미취업 청년 발굴지원에 최선"
봄철 나들이객이 늘고 있습니다.
안전 산행을 위한 4가지 수칙 살펴봅니다.
취업자는 늘었지만, 청년층에선 여전히 고용 둔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고용동향을 발표했는데, 청년 실업률이 7.7%로 5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학업이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은 48만 명대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는데요.
관련해 최근 한 언론에서, 쉬었음 청년을 발굴한다던 정부가 정작 지원 대상자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못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보도 내용,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기사 내용과 달리, 정부는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관련 내용, 주무부처 연결해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전화 인터뷰> 최윤미 /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장
"네, 안녕하세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장 최윤미라고 합니다. 졸업 이후에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에 대해서 정부가 먼저 다가가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를 이미 구축을 한 상황입니다. 국가장학금 신청자 등에 대해 개인정보 동의를 바탕으로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데이터베이스를 이미 구축을 했고요. 앞으로 직업계고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준비 중이거나 구직 활동 중인 청년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문자 등을 보내 취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하는 지역의 고용복지센터나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상담 신청을 할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올해 고용노동부에서는 준비 중인 청년, AI 등 역량을 높이고 싶은 청년, 현장 경험을 쌓고자 하는 청년이나 재직청년 등에 대해서 특성에 맞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주거, 금융, 복지 등 청년정책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온통청년' 사이트나 가까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문을 두드리시면 원하시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 관계자 통해 들어봤습니다.
이어서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2. 농식품부 "축산물 가격 상승, 방역 허점이 원인? 단정 지을 수 없어"
구제역을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3대 가축전염병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언론에서 정부의 방역 부실로 수급 비상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내용을 보면, 가축전염병 확산세로 인해 축산물 물가가 급등했고, 뿐만 아니라 수출 계획에도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물 수급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고, 수출도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사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살처분 규모를 보겠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소는 620여 마리였는데요.
전체 사육규모 대비 0.02% 수준이고요.
돼지의 경우, 1.3% 수준이었습니다.
방역 상황을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는 수치인데요.
닭의 경우, 사육규모 자체가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계란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6% 넘게 줄면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사에서는 수출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자료를 보면, 기사 내용과 달리 구제역이 발생하는 가운데서도 수출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소는 올해 들어 2월까지 약 16톤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고, 돼지는 29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각각 지난해보다 두 배, 세 배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먼저, 정부 합동으로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이달까지 연장해 대응 중이고요.
전염병 조기 발견이 가능하도록, 농가 신고 외에도 선제적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병원성AI 발생 건의 34%, 돼지열병의 55%는 예찰을 통해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상황이 축산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인데요.
이에 정부는 할인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돼지고기는 한돈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을 이달 31일까지 실시하고요.
한우도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 지원을 추진합니다.
계란은 4월까지 신선란을 추가 수입하고, 다음 달 1일까지 할인 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3. 봄철 등산객 산행 '4가지 안전수칙'
생활 속 정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꽃 피는 3월을 맞아, 산림청이 전국 봄꽃축제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이번달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봄축제를 비롯해, 구례 산수유축제, 제주 왕벚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산으로 나들이 가는 분 많으실 텐데, 안전한 산행을 위한 4가지 수칙 아시나요?
앞글자를 딴 'NEED'를 기억하면 되는데요.
먼저, 산행 전 날씨 확인입니다.
건조한 날씨나 바람으로 인한 산불 위험은 없는지, 출입이 통제된 구역은 없는지 살펴야 하고요.
두 번째는 장비 준비입니다.
기온차에 대비한 겉옷과 비상약은 필수고요.
미끄럼에 대비해 등산스틱과 장갑을 챙기면 더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낙석 회피인데요.
산행 도중 암벽이나 협곡과 같이 낙석위험이 있는 구간은 반드시 피해야 하고요.
안전한 하산도 중요하죠.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1시간 정도 일찍 내려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등산 중 위급상황이 발생했다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국가지점번호란 한글 두 자리와 숫자 여덟 자리로 조합된 위치표기체계로,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곳의 주소를 나타냅니다.
신고 시 이 지점번호를 활용하면 구조대원이 신고자의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국가지점번호는 노란색 번호판에 표시돼 있습니다.
등산로 주요 지점 곳곳 세워져 있고요.
산에 오르기 전 등산로 입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
'쉬었음' 청년이 느는데, 지원 대상 발굴을 위한 준비조차 안 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실 확인해 보고요.
가축전염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에 소홀해, 수출까지 비상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 짚어봅니다.
1. 고용부 "청년고용대책 규모, 예산 미확정···미취업 청년 발굴지원에 최선"
봄철 나들이객이 늘고 있습니다.
안전 산행을 위한 4가지 수칙 살펴봅니다.
취업자는 늘었지만, 청년층에선 여전히 고용 둔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고용동향을 발표했는데, 청년 실업률이 7.7%로 5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학업이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은 48만 명대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는데요.
관련해 최근 한 언론에서, 쉬었음 청년을 발굴한다던 정부가 정작 지원 대상자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못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보도 내용,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기사 내용과 달리, 정부는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관련 내용, 주무부처 연결해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전화 인터뷰> 최윤미 /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장
"네, 안녕하세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장 최윤미라고 합니다. 졸업 이후에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에 대해서 정부가 먼저 다가가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를 이미 구축을 한 상황입니다. 국가장학금 신청자 등에 대해 개인정보 동의를 바탕으로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데이터베이스를 이미 구축을 했고요. 앞으로 직업계고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준비 중이거나 구직 활동 중인 청년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문자 등을 보내 취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하는 지역의 고용복지센터나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상담 신청을 할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올해 고용노동부에서는 준비 중인 청년, AI 등 역량을 높이고 싶은 청년, 현장 경험을 쌓고자 하는 청년이나 재직청년 등에 대해서 특성에 맞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주거, 금융, 복지 등 청년정책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온통청년' 사이트나 가까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문을 두드리시면 원하시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 관계자 통해 들어봤습니다.
이어서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2. 농식품부 "축산물 가격 상승, 방역 허점이 원인? 단정 지을 수 없어"
구제역을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3대 가축전염병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언론에서 정부의 방역 부실로 수급 비상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내용을 보면, 가축전염병 확산세로 인해 축산물 물가가 급등했고, 뿐만 아니라 수출 계획에도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물 수급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고, 수출도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사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살처분 규모를 보겠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소는 620여 마리였는데요.
전체 사육규모 대비 0.02% 수준이고요.
돼지의 경우, 1.3% 수준이었습니다.
방역 상황을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는 수치인데요.
닭의 경우, 사육규모 자체가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계란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6% 넘게 줄면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사에서는 수출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자료를 보면, 기사 내용과 달리 구제역이 발생하는 가운데서도 수출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소는 올해 들어 2월까지 약 16톤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고, 돼지는 29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각각 지난해보다 두 배, 세 배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먼저, 정부 합동으로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이달까지 연장해 대응 중이고요.
전염병 조기 발견이 가능하도록, 농가 신고 외에도 선제적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병원성AI 발생 건의 34%, 돼지열병의 55%는 예찰을 통해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상황이 축산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인데요.
이에 정부는 할인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돼지고기는 한돈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을 이달 31일까지 실시하고요.
한우도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 지원을 추진합니다.
계란은 4월까지 신선란을 추가 수입하고, 다음 달 1일까지 할인 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3. 봄철 등산객 산행 '4가지 안전수칙'
생활 속 정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꽃 피는 3월을 맞아, 산림청이 전국 봄꽃축제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이번달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봄축제를 비롯해, 구례 산수유축제, 제주 왕벚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산으로 나들이 가는 분 많으실 텐데, 안전한 산행을 위한 4가지 수칙 아시나요?
앞글자를 딴 'NEED'를 기억하면 되는데요.
먼저, 산행 전 날씨 확인입니다.
건조한 날씨나 바람으로 인한 산불 위험은 없는지, 출입이 통제된 구역은 없는지 살펴야 하고요.
두 번째는 장비 준비입니다.
기온차에 대비한 겉옷과 비상약은 필수고요.
미끄럼에 대비해 등산스틱과 장갑을 챙기면 더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낙석 회피인데요.
산행 도중 암벽이나 협곡과 같이 낙석위험이 있는 구간은 반드시 피해야 하고요.
안전한 하산도 중요하죠.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1시간 정도 일찍 내려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등산 중 위급상황이 발생했다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국가지점번호란 한글 두 자리와 숫자 여덟 자리로 조합된 위치표기체계로,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곳의 주소를 나타냅니다.
신고 시 이 지점번호를 활용하면 구조대원이 신고자의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국가지점번호는 노란색 번호판에 표시돼 있습니다.
등산로 주요 지점 곳곳 세워져 있고요.
산에 오르기 전 등산로 입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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