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사노위 출범···"의결보다 대화, 신뢰회복도 성과"
등록일 : 2026.03.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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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의 첫 출범에 대해 노사정의 신뢰 회복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성과를 위한 의결에 연연하기보다 지속적으로 대화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경사노위 1기 출범식
(장소: 19일, 청와대 충무실)
이재명 정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1기 출범을 맞아 대통령과 함께하는 노동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대화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내외 상황이 어려울수록 대화와 타협으로 하나의 길을 가야 한다는 말로 토론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가능하면 대화하고, 서로 공존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또 그 속에서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길을 찾아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게 아마 통합의 가장 큰 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사회 구성원과 집단 간 독특한 요소가 있고 개별 입장도 있어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그럼에도 가급적 서로 힘이 되고 협력하는 관계가 돼야 바람직하다는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상적으로는 고용 유연성을 확보하는 대신 기업이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지만, 문제는 불신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양보해도 어찌 될지 모르니 불신이 수십 년간 쌓여 쉽게 해소되기 어려워졌단 겁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현실이라도 바꿔야 하는 건 명확하다며 신뢰회복을 위해 의결보다는 서로 마주앉아 진지하게 대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이번에는 의결하고 그런거 하지 말자. 일단 대화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정말 모두가 동의하는 그런건 몰라도 의결해서 구성원 누구한테 일방적으로 이런 건 압박하지 말자."
이 대통령은 북유럽에서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데 7년이 걸렸다며 우리도 지나치게 서두르지 말고 대화를 통해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한성욱 / 영상편집: 조현지)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초기에는 결과물에 연연하지 말고 신뢰 회복만으로도 큰 성공이고 성과라며 지속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의 첫 출범에 대해 노사정의 신뢰 회복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성과를 위한 의결에 연연하기보다 지속적으로 대화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경사노위 1기 출범식
(장소: 19일, 청와대 충무실)
이재명 정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1기 출범을 맞아 대통령과 함께하는 노동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대화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내외 상황이 어려울수록 대화와 타협으로 하나의 길을 가야 한다는 말로 토론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가능하면 대화하고, 서로 공존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또 그 속에서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길을 찾아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게 아마 통합의 가장 큰 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사회 구성원과 집단 간 독특한 요소가 있고 개별 입장도 있어 각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그럼에도 가급적 서로 힘이 되고 협력하는 관계가 돼야 바람직하다는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상적으로는 고용 유연성을 확보하는 대신 기업이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지만, 문제는 불신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양보해도 어찌 될지 모르니 불신이 수십 년간 쌓여 쉽게 해소되기 어려워졌단 겁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현실이라도 바꿔야 하는 건 명확하다며 신뢰회복을 위해 의결보다는 서로 마주앉아 진지하게 대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이번에는 의결하고 그런거 하지 말자. 일단 대화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정말 모두가 동의하는 그런건 몰라도 의결해서 구성원 누구한테 일방적으로 이런 건 압박하지 말자."
이 대통령은 북유럽에서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데 7년이 걸렸다며 우리도 지나치게 서두르지 말고 대화를 통해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한성욱 / 영상편집: 조현지)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초기에는 결과물에 연연하지 말고 신뢰 회복만으로도 큰 성공이고 성과라며 지속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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