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2배 확대···청년·취약계층 대출 신설
등록일 : 2026.03.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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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앞으로 3년 안에 연간 미소금융 공급 규모를 6천억 원으로 2배 늘립니다.
청년과 취약계층 등 금융소외자를 위한 대출 상품도 새로 출시합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금융위원회는 세 번째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청년과 취약계층, 지방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회의에서 "그동안 정책서민금융이 금융소외자를 위한 안전판 역할을 해왔지만, 청년과 취약계층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미소금융 공급 규모를 늘려 현장 맞춤형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과 달리 기업과 은행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미소금융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청년과 취약계층의 사정에 맞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화인터뷰> 오유정 /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재단별로 사람 하나하나 대면 심사하고, 전국 163개 지점에서 그 사람들의 실제 어려운 것들을 잘 파악해서 대출이 나갈 수 있는 도구거든요. 생각보다 쌓여있는 재원에 비해서 대출에 활용하는 비율이 매우 낮고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번 대책을 만들게 됐고요."
앞으로 3년 안에 미소금융 연간 총공급 규모를 6천억 원으로 현재의 2배까지 확대합니다.
청년층의 생계형 자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도 다듬습니다.
34세 이하 청년층 대출 비중을 현재 약 10% 수준에서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맞춤형 미소금융 대출 상품도 새로 출시합니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미취업·취업 초기 청년을 대상으로 연 4.5% 금리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상품을 도입합니다.
또, 일시적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자영업자를 위해 운영자금 한도를 최대 3천만 원으로 1천만 원 확대합니다.
거치기간도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합니다.
지방에 사는 청년 자영업자에게는 지역자치단체 이자 지원에 더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추가적인 이자 지원을 제공합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강은희)
아울러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히 갚았지만 제도권 금융 문턱을 넘지 못한 차주와 취약계층에는 연 4.5% 금리로 최대 500만 원의 생계자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정부가 앞으로 3년 안에 연간 미소금융 공급 규모를 6천억 원으로 2배 늘립니다.
청년과 취약계층 등 금융소외자를 위한 대출 상품도 새로 출시합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금융위원회는 세 번째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청년과 취약계층, 지방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회의에서 "그동안 정책서민금융이 금융소외자를 위한 안전판 역할을 해왔지만, 청년과 취약계층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미소금융 공급 규모를 늘려 현장 맞춤형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과 달리 기업과 은행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미소금융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청년과 취약계층의 사정에 맞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화인터뷰> 오유정 /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재단별로 사람 하나하나 대면 심사하고, 전국 163개 지점에서 그 사람들의 실제 어려운 것들을 잘 파악해서 대출이 나갈 수 있는 도구거든요. 생각보다 쌓여있는 재원에 비해서 대출에 활용하는 비율이 매우 낮고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번 대책을 만들게 됐고요."
앞으로 3년 안에 미소금융 연간 총공급 규모를 6천억 원으로 현재의 2배까지 확대합니다.
청년층의 생계형 자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도 다듬습니다.
34세 이하 청년층 대출 비중을 현재 약 10% 수준에서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맞춤형 미소금융 대출 상품도 새로 출시합니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미취업·취업 초기 청년을 대상으로 연 4.5% 금리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상품을 도입합니다.
또, 일시적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자영업자를 위해 운영자금 한도를 최대 3천만 원으로 1천만 원 확대합니다.
거치기간도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합니다.
지방에 사는 청년 자영업자에게는 지역자치단체 이자 지원에 더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추가적인 이자 지원을 제공합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강은희)
아울러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히 갚았지만 제도권 금융 문턱을 넘지 못한 차주와 취약계층에는 연 4.5% 금리로 최대 500만 원의 생계자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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