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걱정없다
등록일 :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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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방코델타아시아의 북한자금 송금 문제는 기술적인 것으로 다음주 중에는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따라서 6자회담도 곧 재개될 수 있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최고다 기자>
방코델타아시아 북한 자금의 송금 지연 문제로 휴회된 6자회담이 이르면 다음주 중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지체된 6자회담의 이유를 기술적인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6자회담 당사국들 간에 논의를 거쳐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문제도 집중 거론했습니다.
정부는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특정 시기를 못 밖아 두진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은 핵시설을 폐쇄하고 불능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엔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2.13합의의 실천을 낙관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지역 안정을 이끌 수 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전제했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떠한 계획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송 장관은 이와함께 미국이 한.미 FTA 협상에서 쌀 문제를 거론하기 시작했지만 쌀은 협상대상이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따라서 6자회담도 곧 재개될 수 있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최고다 기자>
방코델타아시아 북한 자금의 송금 지연 문제로 휴회된 6자회담이 이르면 다음주 중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지체된 6자회담의 이유를 기술적인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6자회담 당사국들 간에 논의를 거쳐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문제도 집중 거론했습니다.
정부는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특정 시기를 못 밖아 두진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은 핵시설을 폐쇄하고 불능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엔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2.13합의의 실천을 낙관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지역 안정을 이끌 수 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전제했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떠한 계획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송 장관은 이와함께 미국이 한.미 FTA 협상에서 쌀 문제를 거론하기 시작했지만 쌀은 협상대상이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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