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동아일보는 23일 “한 농촌마을 지원하는 데 예산 100억 원”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서 각종 농촌 관련 사업의 소관부처가 서로 다른 탓에 정부의 농촌 지원 사업이 특정 마을에 중복되거나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농림부는 보도에 인용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보고서는 농림부가 지난해에 용역 의뢰한 것이라면서 보고서 결과에 대한 조치를 이미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 농촌정책과의 김성민 과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농촌 지원 사업의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미 조치가 된 내용이라고요?

Q2>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촌사회가 침체돼가는 양상인데요,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에서 어떤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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