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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악화···"중동 상황 여파"
등록일 : 2026.03.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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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중동 상황 여파로 이번 달 기업 체감경기가 지난달보다 악화했습니다.
다음 달 전망도 계엄 직후였던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나빠졌습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94.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보다 0.1포인트 떨어졌는데, 비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악화했습니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7.1로 지난달과 같았지만, 비제조업은 자금 사정과 업황 악화로 0.2포인트 하락한 92로 조사됐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기업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100을 웃돌면 낙관적,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전화 인터뷰> 이흥후 / 한국은행 경제심리조사팀장
"IT 부분의 수출 호조, 조업 일수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94.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 가운데 운수 창고업이 중동 지역 갈등으로 물류에 차질이 빚어져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한은은 덧붙였습니다.
다음 달 기업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악화했습니다.
4월 기업심리지수 전망치는 93.1로 앞선 달보다 4.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비상계엄 직후였던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제조업이 3포인트, 비제조업이 5.6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기업과 소비자의 향후 경기 전망을 볼 수 있는 이번 달 경제심리지수도 2월보다 4.8포인트 하락한 94를 기록해 계엄 직후였던 2024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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