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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사관의 ‘오이케 아츠유키’ 총무공사가 지난 22일 경찰청 외사국장실을 방문했습니다.

부임인사 차 외사국장실을 방문한 ‘오이케 아츠유키’ 총무공사는 주한 일본인의 안전을 위한 한국경찰의 배려에 사의를 표명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경찰청은 일본경찰청의 조직범죄대책부와 회의를 갖고, 일본에서 발생한 한국인 범죄의 범죄인 인도청구와 관련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양국 간 인터폴을 통한 공조수사의 강화방안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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