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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금융문턱 낮춘다···저금리 대출 3종 출시
등록일 : 2026.03.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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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취업 준비나 창업을 앞두고도 돈을 빌리지 못해 막막한 청년들이 적지 않은데요.
정부가 이런 청년들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새로운 저금리 대출 상품을 내놨습니다.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취업 준비 중인 20대 준희 씨
길어진 취업 준비 기간에 자격증 학원비를 마련하려 했지만, 대출은 쉽지 않았습니다.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햇살론유스 같은 정책금융에서도 탈락했습니다.

인터뷰> 윤준희 / 청년 구직자
"신용카드도 안 쓰고 해서 그런지 대출이 아예 안 나오더라고요. 시험 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도 무리고, 학원비나 시험 준비 비용이 부담이 컸어요."

정부가 청년 등 취약 계층의 금융문턱을 낮추기 위한 저금리 미소금융 대출 상품 3가지를 내놨습니다.
'청년 미래이음 대출'은 취업 준비나 자격증 취득,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신용점수뿐 아니라 자금 용도와 상환 의지를 함께 평가해, 대출 문턱을 낮췄습니다.
연 4.5% 금리로 최대 5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거치 최대 6년, 상환 최대 5년입니다.
기존 햇살론유스와 중복 이용도 가능합니다.
청년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청년 미소금융 운영자금 대출은 기존 2천만 원이던 한도를 최대 3천만 원까지 늘리고, 거치 기간도 6개월에서 최대 2년으로 확대했습니다.
초기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자금 대출도 새로 마련됐습니다.
기존 정책금융을 성실히 상환했지만 여전히 금융 이용이 어려운 사람이나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4.5% 금리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대출 기간은 최대 6년, 거치 1년 이후 5년간 나눠 갚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3년간 미소금융 공급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 이상원 /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 사무관
"신규 상품의 이용 현황과 현장 반응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공급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지방거주 청년 자영업자를 위한 이자 지원 확대 사업도 올해 2분기 중 추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31일부터 전국 160여 개 미소금융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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