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69.7% "한류 호감"···대표 이미지는 'K-팝'
등록일 : 2026.03.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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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외국인 10명 중 7명이 '한류'에 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과 미국 등 서구권 국가에서 호감도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졌는데요.
한국 대표 이미지로는 'K-팝'이 부동의 1위를 지킨 반면, 전쟁과 북핵 위협 등 부정적 인식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해외 한류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69.7%가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나라별로는 필리핀과 인도,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호감도가 비교적 낮았던 서구권 국가의 선호도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영국이 1년 전보다 8%p 상승했고 스페인과 미국도 6%p 넘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한국 연상 이미지로는 'K-팝'이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음식과 드라마, 미용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과거 상위권이던 '한국전쟁'과 '북핵 위협', '전쟁 위험'은 10위권 밖으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전화인터뷰> 이나은 /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사무관
"K-컬처가 확산되고 한류 자체가 주류 문화가 되면서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로 굳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처럼 한국 문화가 융합한 콘텐츠에 대한 조사도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 제작 여부보다는 '정체성'을 한국 콘텐츠로 인식하는 주된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꼽혔고, 선호도 조사에서도 8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한류 소비도 늘었습니다.
콘텐츠 소비 시간은 월평균 14.7시간으로 늘었고, 지출액 역시 패션과 미용, 음식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16.6달러까지 올랐습니다.
한류가 한국 제품과 서비스 구매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64.8%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강은희)
문체부는 이번 조사 결과와 지난해 시행한 '한류산업진흥 기본법'을 기반으로 K-컬처 산업 기반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외국인 10명 중 7명이 '한류'에 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과 미국 등 서구권 국가에서 호감도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졌는데요.
한국 대표 이미지로는 'K-팝'이 부동의 1위를 지킨 반면, 전쟁과 북핵 위협 등 부정적 인식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해외 한류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69.7%가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나라별로는 필리핀과 인도,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호감도가 비교적 낮았던 서구권 국가의 선호도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영국이 1년 전보다 8%p 상승했고 스페인과 미국도 6%p 넘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한국 연상 이미지로는 'K-팝'이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음식과 드라마, 미용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과거 상위권이던 '한국전쟁'과 '북핵 위협', '전쟁 위험'은 10위권 밖으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전화인터뷰> 이나은 /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사무관
"K-컬처가 확산되고 한류 자체가 주류 문화가 되면서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로 굳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처럼 한국 문화가 융합한 콘텐츠에 대한 조사도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 제작 여부보다는 '정체성'을 한국 콘텐츠로 인식하는 주된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꼽혔고, 선호도 조사에서도 8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한류 소비도 늘었습니다.
콘텐츠 소비 시간은 월평균 14.7시간으로 늘었고, 지출액 역시 패션과 미용, 음식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16.6달러까지 올랐습니다.
한류가 한국 제품과 서비스 구매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64.8%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강은희)
문체부는 이번 조사 결과와 지난해 시행한 '한류산업진흥 기본법'을 기반으로 K-컬처 산업 기반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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