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다음은 대구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현역의경이 학업지도에 나섰습니다.

입대 전 과외나 학원 강사 경험이 있던 성서경찰서의 조현재 상경과 손덕식 상경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감삼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시간 30분 동안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서서는 이러한 의경의 학업지도가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은 물론, 청소년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