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10조 원 투입
등록일 : 2026.03.31 20:01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26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고유가 대응을 위해 10조 원을 투입하고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최대 60만 원을 직접 지원합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현재 상황을 '경제 전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덜고 경기 회복을 위해 추경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홍근 / 기획예산처 장관
"경제 전시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 아래 당면한 위기로부터 우리 경제와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국민 생활 전반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총 10조 1천억 원 규모의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를 가동합니다.
전 국민과 서민층,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대응을 추진합니다.
먼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데 5조 원 이상이 투입됩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유 등에 대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가격 상승을 억제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K-패스 환급률도 한시적으로 최대 30%포인트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자율적 차량 5부제와 연계해 교통비 절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서민층을 위한 직접 지원도 강화됩니다.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방과 취약계층일수록 지원금이 더 늘어나도록 설계됐으며,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우선 지급을 받게 됩니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에너지 복지도 확대돼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약 20만 가구에 에너지 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고, 농어민을 위한 면세유와 비료·사료 구매 지원도 강화됩니다.
또한 영세 화물선사와 어업인을 위해 선박용 경유 가격 상승분 일부를 보조하는 등 업종별 맞춤 지원도 포함했습니다.
녹취> 박홍근 / 기획예산처 장관
"고유가로 인해, 보다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 부문은 두텁게 지원합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고유가 충격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신국진입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26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고유가 대응을 위해 10조 원을 투입하고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최대 60만 원을 직접 지원합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현재 상황을 '경제 전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덜고 경기 회복을 위해 추경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홍근 / 기획예산처 장관
"경제 전시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 아래 당면한 위기로부터 우리 경제와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국민 생활 전반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총 10조 1천억 원 규모의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를 가동합니다.
전 국민과 서민층,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대응을 추진합니다.
먼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데 5조 원 이상이 투입됩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유 등에 대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가격 상승을 억제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K-패스 환급률도 한시적으로 최대 30%포인트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자율적 차량 5부제와 연계해 교통비 절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서민층을 위한 직접 지원도 강화됩니다.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방과 취약계층일수록 지원금이 더 늘어나도록 설계됐으며,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우선 지급을 받게 됩니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에너지 복지도 확대돼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약 20만 가구에 에너지 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고, 농어민을 위한 면세유와 비료·사료 구매 지원도 강화됩니다.
또한 영세 화물선사와 어업인을 위해 선박용 경유 가격 상승분 일부를 보조하는 등 업종별 맞춤 지원도 포함했습니다.
녹취> 박홍근 / 기획예산처 장관
"고유가로 인해, 보다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 부문은 두텁게 지원합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고유가 충격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신국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924회) 클립영상
- "수급불안 과감히 대응···긴급재정명령도 활용" 02:15
-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10조 원 투입 02:20
- 취약계층 보호 두텁게···피해 산업·공급망 안정 지원 02:06
- 재난·안전 공무원 근속승진기간 단축···인사혜택 확대 01:36
- 이 대통령, 미 하원의원단 접견···"중동 전쟁, 선제적 대응 중" 03:33
- 2월 산업생산 2.5%↑···5년 8개월 만에 최대 01:42
- 김 총리 "정책·안전·비상경제 등 3대 부문 점검" 00:23
- 정부, '비축유 스와프' 시행···원유 수급 대응 00:28
- 30년 전 '탈냉전 시대'···생생한 외교 비화 공개 01:57
- 2월 주택 착공·분양 30% 이상↑···준공·인허가 감소 02:27
- 산재 사망자 첫 증가···영세 사업장에 집중 01:40
- 올해 수능 11월 19일···EBS 연계율 50% 유지 01:54
- "병명 찾는 데 9년"···희귀질환 진단지원 42% 확대 02:02
- 어린이보험 할인···보험료·대출이자 납입 유예 02:06
- 국민 44.5% AI 경험···유료 구독은 7.9% 02:12
-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한국 공동제안 00:37
- '위생관리법 위반' 불고기·소시지 가공업체 25곳 적발 00:33
- 공군 일반병 점수제 폐지···무작위 선발로 변경 00:31
-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맞아 '예비군 주간' 운영 4월 중 예비군 대상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 00:58
- 성평등가족부 전국 156만 명 대상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00:43
- 4월 과학의 달, 전국 과학문화 프로그램 개최 00:48
- 소비자 보호를 위한 온라인 거래 농산물 안전성 한층 강화 0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