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빠른 기회 개최하기로`
등록일 :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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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19일부터 열린 제6차 6자회담이 동결해제 된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측 자금 송금문제로 파행을 겪은 끝에 어제 오후 휴회 형식으로 종료됐습니다.
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6자회담 나흘째인 어제오후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전체 수석대표 회의에서 차기 회담의 구체적 일정을 잡지 못한 채 휴회를 결정, 회담 결과를 담은 의장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또 `가능한 가장 빠른 기회`에 차기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장성명은 `참가국들은 6자회담의 과정을 계속 진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각측은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 상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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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6자회담 나흘째인 어제오후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전체 수석대표 회의에서 차기 회담의 구체적 일정을 잡지 못한 채 휴회를 결정, 회담 결과를 담은 의장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또 `가능한 가장 빠른 기회`에 차기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장성명은 `참가국들은 6자회담의 과정을 계속 진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각측은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 상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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