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3월 기온, 9년 연속 평년보다 높아···온난화 지속
등록일 : 2026.04.03 20:15
미니플레이
모지안 앵커>
3월 평균기온이 9년 연속 평년보다 높게 나타나며 온난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10년마다 0.52도씩 기온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유리 기자>
기후변화로 기온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3월도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7.4도로 나타나, 평년보다 1.3도 높았습니다.
2018년부터 9년 연속 평년을 웃도는 기온이 이어졌습니다.
3월 평균기온은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부터 10년마다 0.52도씩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온난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중순까지는 평년기온 수준을 보였지만, 열대 해양 대류 활동 등의 영향으로 하순에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전화인터뷰> 임보영 / 기상청 기후변화감시과 사무관
"북대서양에서부터 기인한 중위도 대기 파동 강화와 열대 해양의 대류 활동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부근 상층에 고기압성 순환이 발달했는데요. 이와 함께 하층에서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동안 햇볕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달 전국 강수량은 66mm로 평년 대비 약 1.2배 많았습니다.
2일과 30~31일, 두 차례 많은 비가 내리며 전체 강수량이 늘었습니다.
한반도 남쪽으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많은 비가 내린 것이 강수량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하순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대기가 건조해졌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민혜정)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기온 상승과 함께 고온·건조한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며, 봄철 산불 위험이 큰 만큼 사전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김유리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927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