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사와 감동으로 남긴다
등록일 : 2007.03.22
미니플레이
신상옥, 유현목, 김기영.
DVD로도 쉽게 볼 수 없는, 한국영화사의 거장들의 작품이 보고 싶다면?
한국영상자료원에 가면된다.
우리나라 유일의 영상도서관, 한국영상자료원.
1996년 `의무 납본 제도`가 생긴 이후 대부분 작품들이 영상자료원 아카이브에 보관되고, 필름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그 이전의 작품들은 체계적인 수집이나 보관이 이뤄지지 않아 수많은 작품들이 소실되거나 훼손되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영화 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상자료원을 중심으로 영화복원이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해 발굴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한국영화 <미몽>(1936)을 비롯,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수많은 한국영화 필름들이 발굴, 수집돼 한국영화사의 공백을 채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보존한 한국영화! 역사와 감동으로 남는다!”를 모토로, 필름수집 보존 및 필름아카이브 구축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영상자료원의 현재와 비전을 짚어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VD로도 쉽게 볼 수 없는, 한국영화사의 거장들의 작품이 보고 싶다면?
한국영상자료원에 가면된다.
우리나라 유일의 영상도서관, 한국영상자료원.
1996년 `의무 납본 제도`가 생긴 이후 대부분 작품들이 영상자료원 아카이브에 보관되고, 필름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그 이전의 작품들은 체계적인 수집이나 보관이 이뤄지지 않아 수많은 작품들이 소실되거나 훼손되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영화 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상자료원을 중심으로 영화복원이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해 발굴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한국영화 <미몽>(1936)을 비롯,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수많은 한국영화 필름들이 발굴, 수집돼 한국영화사의 공백을 채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보존한 한국영화! 역사와 감동으로 남는다!”를 모토로, 필름수집 보존 및 필름아카이브 구축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영상자료원의 현재와 비전을 짚어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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