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상황 대응···"민생·기업 금융 안전판 강화" [뉴스의 맥]
등록일 : 2026.04.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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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금융 부문 비상 대응 TF'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권별 금융 지원 실적을 확인하는 TF 회의가 진행됐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신경은 기자, 먼저 금융 시장 상황에 대한 진단, 어떻게 나왔습니까?
신경은 기자>
회의에서 관련 논의가 있었는데요.
중동 상황 이후 시장 금리가 상승했지만, 회사채 시장의 위기 지표인 '신용 스프레드'가 과거 위기 때보다 낮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적극적인 '시장 안정 프로그램' 운용이 시장의 충격을 완화했다는 진단입니다.
또 참석자들은 환율, 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아직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중동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경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한 국무총리의 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녹취> 김민석 / 국무총리
“중동사태가 오리무중의 상황입니다. 전쟁의 장기화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노력하고 있지만 민생 현장의 목소리는 매우 절박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가용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김경호 앵커>
금융 당국과 금융 업계가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회의에서 금융권의 지원 실적도 발표됐죠?
신경은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한 달간 9조 7천 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우선 은행들은 중소, 중견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위해, 3월 한 달간 5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지원했고요.
분쟁 지역에 진출한 기업 등 피해 기업을 위한 조치도 취했는데요.
4조 7천 억 원 규모의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상환을 유예했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 밖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더 늘리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 추진되는 대책이 있습니까?
신경은 기자>
보험, 카드사 등에서 관련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우선, 생계형 배달 종사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로 했는데요.
'자기신체사고' 담보를 대상으로, 최대 30% 가량 보험료를 인하합니다.
카드업계는 4월과 5월 두 달간 '주유 특화 카드'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고요.
화물운송업 차주 5만 명을 대상으로, 할부 금융 원금 상환을 최대 3개월까지 유예하는 조치도 시행됩니다.
김경호 앵커>
금융당국 차원에서는 어떤 대책을 추진할 계획인가요?
신경은 기자>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인데요.
우선, 금융 당국은 금융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제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또 중동 상황 장기화를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금융 시장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비상대응계획'을 마련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호 앵커>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금융 부문 비상 대응 TF' 회의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금융 부문 비상 대응 TF'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권별 금융 지원 실적을 확인하는 TF 회의가 진행됐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신경은 기자, 먼저 금융 시장 상황에 대한 진단, 어떻게 나왔습니까?
신경은 기자>
회의에서 관련 논의가 있었는데요.
중동 상황 이후 시장 금리가 상승했지만, 회사채 시장의 위기 지표인 '신용 스프레드'가 과거 위기 때보다 낮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적극적인 '시장 안정 프로그램' 운용이 시장의 충격을 완화했다는 진단입니다.
또 참석자들은 환율, 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아직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중동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경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한 국무총리의 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녹취> 김민석 / 국무총리
“중동사태가 오리무중의 상황입니다. 전쟁의 장기화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노력하고 있지만 민생 현장의 목소리는 매우 절박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가용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김경호 앵커>
금융 당국과 금융 업계가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회의에서 금융권의 지원 실적도 발표됐죠?
신경은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한 달간 9조 7천 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우선 은행들은 중소, 중견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위해, 3월 한 달간 5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지원했고요.
분쟁 지역에 진출한 기업 등 피해 기업을 위한 조치도 취했는데요.
4조 7천 억 원 규모의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상환을 유예했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 밖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더 늘리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 추진되는 대책이 있습니까?
신경은 기자>
보험, 카드사 등에서 관련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우선, 생계형 배달 종사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로 했는데요.
'자기신체사고' 담보를 대상으로, 최대 30% 가량 보험료를 인하합니다.
카드업계는 4월과 5월 두 달간 '주유 특화 카드'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고요.
화물운송업 차주 5만 명을 대상으로, 할부 금융 원금 상환을 최대 3개월까지 유예하는 조치도 시행됩니다.
김경호 앵커>
금융당국 차원에서는 어떤 대책을 추진할 계획인가요?
신경은 기자>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인데요.
우선, 금융 당국은 금융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제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또 중동 상황 장기화를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금융 시장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비상대응계획'을 마련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호 앵커>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금융 부문 비상 대응 TF' 회의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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