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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선 `122`
등록일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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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소방관이 있다면 바다에는 해양경찰이 있습니다

바다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119 대신 122가 찾아 갑니다.

강석민 기자>

해경에서 열린 아주 특별한 정책 설명회.

정부가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정책을 제시하는 자리 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정책에 맞게 해경은 오는 7월부터 122 상황관제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해양사고 긴급 구조 시스템으로 해상에서 사고가 나면 긴급전화 122를 눌러즉시 구조받을 수 있습니다.

인명과 선박구조를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 됩니다.

해경은 이와함께 2톤 미만의 출, 입항 신고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출.입항 신고시 해양경찰관서에 직접 방문하는 대신 전화나 인터넷으로 하고
선박에 자동 통행권을 부착해 드나들 때 마다 검문을 받아야 하는 불편을 없앱니다.

또, 해양레저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 안전점검제를 실시하고 수상안전 단속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해경은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 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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