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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제 유지"···정부 "조기 통항 노력"
등록일 : 2026.04.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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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이란이 미국과 휴전에 합의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여전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한국 선박의 조속한 통항을 위해 관련국과 긴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세계 에너지 수송량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 이란이 미국과의 휴전 합의 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정부도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특별하게 진전된 건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선박들도 여전히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 선박 26척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서 대기 중입니다.
정부는 가능한 조기에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일 / 외교부 대변인
"정부는 휴전 합의로 해협 통항 재개를 위한 여건이 마련된 측면하고, 상황이 유동적인 측면 모두를 감안하면서 우리 선박의 통항 방안에 대해서 선사와 협의를 하고 관련국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황이 계속 유동적이고, 선사들마다 여건과 입장이 달라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당연히 우리 선박이 안전하게 빠져나오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면서도, 통항 방식과 조건이 확인돼야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관련국과 소통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선박뿐 아니라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기본 입장 아래, 이란을 비롯해 관련국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최은석)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통행료 문제 등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조율된 대응을 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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