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독주택 가격 이의신청 크게 줄어
등록일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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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월 공시된 20만 표준 단독주택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69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692건은 전체 공시 건수 대비 0.35%, 천건 가운데 3건 남짓한 비율로, 지난해 천110건의 이의신청과 비교해 62.3%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이같은 결과는 공시가격 산정의 적정성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데다,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지난해보다는 작아졌기 때문으로 건설교통부는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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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 1월 공시된 20만 표준 단독주택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69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692건은 전체 공시 건수 대비 0.35%, 천건 가운데 3건 남짓한 비율로, 지난해 천110건의 이의신청과 비교해 62.3%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이같은 결과는 공시가격 산정의 적정성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데다,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지난해보다는 작아졌기 때문으로 건설교통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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